8월 9일, 교육부는 전국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영상지도회의를 소집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영상전화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최근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와 가을학기 개학 관련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뎉타변이바이러스 전염성 증강 등 특성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학교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참답게 연구해야 하며 방역빈틈을 막고 각항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엄격하고 긴밀하며 세심하게 실시해야 한다. 가을하기 학생 학교복귀 3가지 강성표준을 과학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학교 전염병예방통제가 현지 조건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현지 전염병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학교복귀를 불허하고 학교 각항 전염병예방통제조치가 락착되지 않은 경우에도 학교로 복귀할 수 없다. 또한 효과적 응급예안과 연습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학교에 복귀하지 못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는 속지책임을 락착해야 한다. 각급 교육부문과 대학은 현지 당위와 정부의 령도하에 전염병상황 형세변화에 따라 가을학기 개학방안과 전염병예방통제방안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동적으로 조정하며 제때에 보고함으로써 가을학기 학교복귀사업을 준비해야 한다. 실제와 결부해 전염병예방통제 응급예안을 보완하고 인원물자, 격리장소 등 준비를 잘하며 응급연습을 강화하고 전염병위험 대처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둘째는 건강관리와 건강검측을 엄격하게 진행하고 개학 학귀복귀전 건강검측과 학교복귀도중 방호를 잘 진행해야 한다. 셋째는 학교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를 엄격하게 락착해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전염병예방통제조치 락착과 감독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학교 중요장소 환경소독, 자주 손을 씻고 자주 통풍을 하는 등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하게 실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