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래 국내 10여개 성에서 신규 확진사례가 나타나 새로운 한차례 전염병상황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페쇄식 관리, 활동중단, 교원과 학생 행적조회, 백신접종 가속화… 전염병상황의 발전에 따라 각 지역, 각급, 각 류형 학교들은 진일보 학교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했다.
여러 지역 학교 페쇄관리 명령최근 강소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학교예방통제조는 련속 3차례 통지를 발부해 각급, 각 류형 학교에서 여름방학기간에 학교 페쇄관리를 실시할 것을 명확히 했고 관계자외 인원들은 일률로 학교에 진입하지 못하며 학생들은 비준없이 일률로 학교에 사전 복귀할 수 없다고 했다.
호남성교육청은 7월 30일 전염병예방통제사업회를 소집해 학교 예방통제를 엄밀히 할 것을 요구했고 ‘외부류입 방지, 내부확산 방지’ 요구에 따라 학교 페쇄식 관리를 엄격하게 실행할 것을 요구했다.
상술한 지역외에 하남, 해남, 심천 등을 포함한 여러 성, 시는 모두 각급, 각 류형 학교의 페쇄식 관리조치를 엄격히 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개학 14일전 행적 보고해야8월말,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하면서 각 지역은 대규모 인원류동을 맞이하게 된다. 많은 지역과 학교들에서는 교원과 학생들이 학교 복귀 14일전 행적궤적과 건강상황을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북경공업대학은 가을학기 개학사업방안을 미리 연구제정하고 인원건강관리를 강화하며 학교복귀전 최소 14일간의 행적궤적과 건강상황을 미리 장악할 것을 요구했다.
호남 회화는 모든 교원과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할 때 14일간의 체온측정기록, 건강코드, 행적카드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학교 뿐만 아니라 중소학교, 유치원에 대해서도 강소에서는 문건을 발부해 원칙적으로 개학전에 시를 넘나드는 류동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개학 14일전에 모든 학생들이 집에서 자가격리와 검사를 진행하며 체온측정기록을 하고 개학전에 학교 반주임에게 교부해 통일적으로 보존하도록 하게 된다.
이 밖에, 강소 각 지역 대학교들은 사생들의 7월 10일후 방학기간 행적에 대해 조사를 하고 중고위험지역에서 관광한 적이 있으면 전염병예방통제의 요구에 따라 재택격리를 할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