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교육부는 ‘14.5’시기 학령전어린이 중국어표준어교육 ‘동어동음(童语同音)’ 계획을 실시하여 평생발전기초를 다지고 개인이 인재로 성장하며 향촌진흥에 조력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구축하는 데 기초적인 작용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학령전어린이 중국어표준어교육 ‘동어동음’ 계획을 실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민족지역, 농촌지역에 초점을 맞춰 국가 통용언어문자의 홍보강도를 더한층 확대하고 유아시기의 언어학습 관건적 시기를 틀어쥐고 학령전어린이 중국어표준어교육을 힘써 강화하게 된다.
교육부 계획에 따르면 ‘14.5’기간 시간과 단계를 나누어 민족지역, 농촌지역 유치원교원의 국가통용언어문자 응용능력 양성을 진행해 유치원교원의 국가통용언어문자교육 능력부족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한다. 민족지역, 농촌지역 학령전어린이들은 기본적인 중국어표준어 교류능력을 구비함으로써 의무교육단계 학습을 위해 량호한 언어기초를 다지게 된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계획의 실시는 정부의 투입주체와 주도작용을 발휘하고 다양한 경로의 자금투입을 적극 쟁취하며 중앙 및 지방의 지원기제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사회력량의 참여를 광범위하게 동원해 중국어표준어 수업조건을 개선해야 한다. 어린이 심신발전과 언어학습 객관적 법칙을 존중하고 교육과 오락을 겸하여 점진적으로 어린이들이 중국어표준어를 알아듣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잘 말할 수 있게 하는 중국어표준어 학습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