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자이나우둥·위산은 1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자회견에서 2020년 상반년 전민 재택방역으로 인해 야외활동과 눈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단축되였는데 이는 근시예방통제사업에 도전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근시률상황을 전면 평가하기 위해 2020년 9월부터 12월 국가에서는 근시 전문조사를 전개했는데 8604개 학교 총 247.7만명의 학생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우리 나라 어린이 총체적 근시률은 52.7%에 달하여 2019년에 비해 2.5%포인트 상승했고 2018년에 비해 0.9%포인트 하락했다. 그중 6세 어린이가 14.3%, 소학생이 35.6%, 초중생이 71.1%, 고중생이 80.5%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