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시까지 이제 마지막 열흘을 남겨두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일부 수험생들은 어지럽고 초조한 증세거 나타나는가 하면 불면증과 불안감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반복적인 전염병상황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럼 수험생들은 어떻게 이러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심리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을가? 전문가가 전하는 5가지 꿀팁을 알아보자.
첫번째 방법: 심호흡법. 눈을 지그시 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1-2-3’을 속으로 읽는다.
두번째 방법: 하소연법. 서너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서로 하소연을 하며 근심을 푼다.
세번째 방법: 마사지법. 손가락 두개를 뻗어 손목 안측에 걸친 후 내관혈을 마사지하면 불안증세를 덜 수 있다.
네번째 방법: 운동법. 손을 앞뒤로 흔들고 다리를 차면서 운동하면 열을 식히고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다.
다섯번째 방법: 정신승리법. ‘내가 제일 우수하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락관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이 밖에 학부모들은 시험전에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지 말고 충분한 신뢰를 주어 여유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