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6일 사천 성도에서 소식발표회를 개최하여 학교 예술교육 개혁발전 및 전국 제6회 대학생예술전시공연활동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王登峰)은 가르쳐 알게 하고 꾸준히 련습하며 자주 전시공연을 조직하는 것을 둘러싸고 예술교육 교수개혁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등봉은 예술교육 교수개혁은 학생들의 심미와 인문소양을 둘러싸고 학생들에게 예술기초지식, 예술기본소양, 전문예술특기를 가르치는 데 립각해야 하며 학생들이 미를 감상하고 미를 체험하며 미를 창조하는 능력을 갖추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등봉은 대학생예술전시공연과 중소학생 예술전시공연 개혁을 추진하여 매 학교마다 상시적인 예술전시공연과 전시활동을 개최하고 매년 성급 집중전시를 조직해야 하며 이 기초상에서 매년 부동한 종목, 부동한 내용의 전국적인 예술전시와 전시공연을 조직하고 매3년마다 한차례 종합성 학생예술전시공연을 개최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등봉은 교사대오건설과 장소기자재시설건설을 강화해야 하며 각지에서는 학교 예술교육 교사대오건설과 장소기자재시설건설 3년 행동계획을 사업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등봉은 예술교육 교사의 부족은 구조조정문제라고 지적했다. 음악, 미술 전공 혹은 예술교육전공 졸업생의 능력소질과 수준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고 예술교육교사라는 직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려면 격려와 인솔 강도를 확대하고 정책지지를 확대하며 각 과목 교사가 모두 수요에 따라 배치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왕등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예술교육평가체계개혁의 착지와 실행을 추동해야 한다. 교사, 학생, 가정, 학교, 사회 5대 주체의 적극성을 동원하고 교육평가체계를 개혁, 보완하며 학생예술시험평가제도를 진일보 추진하고 수업교수질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며 고중입시 예술교육의 개혁시범을 추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