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가 26일 소집한 기자회견에 따르면 공안부교통관리국 부국장 리위는 중소학생 교통사고 전부가 등하교길에 발생한 것이 아닌바 오히려 주말과 휴가에 더 많았다고 표시했다. 통계로 볼 때 주말 이틀간 발생한 사고가 약 1/3를 차지하고 여름방학 7, 8월에 일어난 사고가 1/5를 차지한다. 하교시간대에 사고가 상대적으로 집중되였는데 하루 평균수준의 2배에 달했다. 주말, 휴가와 방학 이후 학생들에 대한 감독보호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교통방식으로 볼 때 전동차량 자전거사고가 31%를 차지하고 오토바이사고가 30%를 차지하며 자전거사고가 6%, 자동차사고가 12%, 보행중 발생한 사고는 18%를 차지했다. 전동차량과 오토바이사고 사망사례중 80%가 안전모자를 착용하지 않았고 자동차차고 사망사례중 50%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 사망원인으로 볼 때 뇌손상이 73%를 차지하고 복부손상이 11%를 차지했다. 학부모들은 반드시 안전모자와 안전벨트의 작용에 중시를 돌려야 하며 아이가 어리면 안전의자를 사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