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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박영 위원: 후코로나시대 공민소양을 향상시킬 데 관한 건의

2021년 03월 10일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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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위원, 무당파인사, 청화대학 항천항공학원 교수 박영
중국공산당 19기 5차 전원회의에서는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웅장한 청사진을 그리고 사회문명정도를 높이고 시대요구에 적응하는 사상관념, 정신면모, 문명풍기, 행위규범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는 아주 중요하고 적시적인 배치이다. 하지만 공민소양은 사회문명정도와 직접적으로 련결된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퇴치투쟁이 중대한 전략성과를 거둔 것은 중국공산당의 탁월한 지도력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준다. 위급한 시각에 당과 국가는 민중들의 자각성을 더욱 필요로 하고 민중이 당과 국가를 위해 근심을 덜어주는 책임감을 더욱 필요로 하며 민중들의 자각적인 법률의식을 더욱 필요로 하고 위험과 재난 속에서 당과 정부와 함께 하는 확고한 신념과 결심을 필요로 한다. 공민의 사상각오와 신용의식을 제고하는 것은 우리 나라가 현대국가를 건설하고 사회문명을 실현하는 근본락착점이다. 전염병은 세계로 하여금 환경을 더 많이 관심하게 했고 현대사회에서 상품류와 봉사류 과정의 인류행위를 반성하게 했으며 민중들은 마땅히 사회경제 새 발전단계 리념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했다.

후코로나시대에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고 공민들의 소양을 향상시키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고 시기가 적절하다.

공민소양을 향상시키려면 아래와 같은 4개 면에서 힘을 써야 한다. 첫째, 중국특색 사회주의 교육과 선전을 강화해야 한다. 실천이 반복적으로 증명해주다싶이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건설해야만 우리 나라를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로 건설할 수 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 수 있다. 둘째, 사람마다 책임이 있고 사람마다 책임을 다하고 사람마다 향유하는 사회관리공동체 건설리념을 힘써 선전하여 민중이 새 시대 사회관리체계의 건설자, 력사의 실천자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해야 한다. 셋째, 근검절약 미덕을 힘써 선전해야 한다. 전염병은 세계로 하여금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게 했고 인류가 경제사회활동에서 지불한 생태원가를 관심하게 했다. 우리는 마땅히 사치와 랑비를 반대하고 간소하고 적당하며 친환경적이고 저탄소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넷째, 교육을 강화하여 모든 공민이 자각적으로 인터넷문명의 추동자가 되도록 인도해야 한다. 민중이 법에 따라 인터넷을 사용하고 리성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하고 헛소문을 퍼뜨리지 않고 맹목적으로 일시적인 풍조를 따르지 않으며 자각적으로 불량한 인터넷정보를 제지하도록 인도하여 깨끗한 인터넷공간을 구축하고 인터넷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