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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중화인민공화국국가> 국가통용수화방안》과 <통용규범한자획순규범> 정식 실시

2021년 03월 02일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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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일, 국가언어위원회 언어문자규범 《<중화인민공화국국가> 국가통용수화방안(《〈中华人民共和国国歌〉国家通用手语方案》)》(GF0024-2020)과 <통용규범한자획순규범(通用规范汉字笔顺规范)>(GF0023-2020)이 정식 실시되였다. 이 두가지 규범은 국가언어위원회 언어문자규범표준 심사위원회가 2020년 9월에 심사, 통과한 것이다. 그중 《<중화인민공화국국가> 국가통용수화방안》은 중국장애인련합회, 교육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에서 공동으로 발부하여 실시한다. <통용규범한자획순규범>은 교육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에서 발부하여 실시한다.

《<중화인민공화국국가> 국가통용수화방안》은 최초로 청력장애인 수화사용자를 주체로 하여 국가통용수화 국가 ‘부르기’를 규범하고 응용하여 청력장애인들이 국가의 진실한 내포를 느끼고 이를 통해 전국인민과 함께 국가가 불러일으키는 민족애국정감과 분발하여 나아가게 하는 거대한 작용을 느끼도록 했다. 이 규범의 실시는 몇해 동안 청력장애인 수화사용자들이 국가를 연주하고 부르는 장소에서 규범화되고 통일적이며 엄숙하게 수화로 국가를 표달하려는 소원을 이루게 했고 청력장애인들이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국가가 표달하는 민족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했는바 그들 마음속의 애국주의정감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나라 장애인 문화, 교육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했다.

<통용규범한자획순규범>은 1997년 국가언어위원회에서 발부한 <현대한어통용글자획순규범>을 대체하게 된다. 이 규범은 획순규칙을 국무원에서 2013년 8월에 비준하여 발부한 <통용규범한자표>에 락착했고 현행 통용의 규범화 한자형체, 즉 <통용규범한자표>의 표준 송체글자체에 근거해 매개 글자의 순서를 적은 획순을 제공했고 ISO/IEC10646 국제표준코드(UCS)와 <통용규범한자표> 순서를 제공했다. 이 규범은 언어생활의 언어문자규범표준에 대한 수요를 위해 봉사하고 이를 만족시키는 한차례 기초적인 규범으로 사회통용차원의 한자수자와 연구, 정보처리, 순서검색, 사서편찬 등에 중요한 의거를 제공했다.

《<중화인민공화국국가> 국가통용수화방안》과 <통용규범한자표>는 최근에 화하출판사와 상무인서관에 의해 출판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