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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새 학기 중소학생 숙제, 휴대폰, 방과후, 교외양성 관련 새 요구 제출

2021년 02월 24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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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학기가 시작되였다. 당신이 관심하는 중소학생 숙제, 휴대폰, 방과후, 교외양성 등 문제와 관련해 교육부에서 새로운 요구를 제출했다.

2월 23일 소집된 소식발표회에서 교육부는 새 학기 중소학교 교육교수는 중점적으로 아래의 몇가지를 틀어쥘 것을 요구했다.

1. 수업시간의 강의 효률과 질을 제고해야 한다. 차별화 수업을 중시하고 특히 공부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 대해서는 개별지도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2. 숙제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엄격히 규정에 따라 숙제총량을 통제하고 난도수준이 학생의 실제에 부합되여야 한다. 기계적이고 효과가 없는 숙제를 단호히 반대하고 중복성, 처벌성 숙제를 철저히 막아야 한다. 학부모에게 숙제를 포치하거나 변형적으로 포치하며 학부모가 숙제를 검사하고 바로잡도록 요구해서는 안된다.

3. 방과 후 봉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의무교육학교의 방과후 봉사를 전부 실행하도록 추진하고 시간배치는 현지의 정상적인 퇴근시간과 맞물려야 하며 학부모가 제시간에 학생을 데리러 가기 어려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야 한다.

4. ‘제한적으로 학교에 반입할 수 있고 수업시간 반입을 금지한다’는 요구에 따라 휴대폰관리조치를 세분화해야 한다. 필요한 휴대폰 통일관리장치를 준비해야 한다.

5. 학생심리상태 보고제도를 완비하여 돌출한 문제를 제때에 해결해야 한다.

6. 학교안전관리를 높이 중시하고 학생폭력사건의 발생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7. 교외양성기구를 엄격히 규범화하고 관리강도를 진일보 확대하며 법에 따라 관리하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양성기구를 엄격히 심사비준하며 양성내용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양성기구의 서비스행위를 규범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