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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문가: 학생들 절대 충동적으로 성형하지 말아야

2021년 02월 22일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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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2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수재, 요우): 최근년래 성형을 통해 형상을 개변하려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겨울방학 성형도 점차 흥기했는데 성형으로 인한 분쟁도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기자가 호남의 여러개 의료기구 성형미용과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겨울방학기간 성형, 미용을 상담받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전문가는 학생들이 미용을 하려면 맹목적으로 풍조를 따르지 말고 어떠한 수술이든지 모두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료해하고 성형수술로 유발된 합병증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중남대학 상아2병원 화상성형미용과 주임 왕선성은 방학만 되면 많은 학생들이 병원을 찾아와 미용성형수술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오관성형을 많이 선호하는데 례를 들면 쌍꺼풀, 코, 턱, 가슴, 지방흡입 등 항목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또 일부 젊은이들은 '쁘띠성형(微整形)'을 통해 외모를 꾸미고 신체상태를 개선하려 한다고 했다.

왕선성은 '쁘띠성형'은 '비수술미용'을 대표하지 않고 쌍거풀수술, 지방흡입 등 최소 절개술도 모두 의료범주에 속하기에 위험예방과 합병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많은 학생들은 마음이 채 성숙되지 못했고 성형목적이 불명확하며 일부 학생들은 자신을 료해하지 않고 성형수술을 료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충동적으로 성형수술을 받으며 성형후과에 대한 인식이 결핍하다고 했다.

왕선성은 성형할 때에는 꼭 정규적인 의료기구를 찾아 전문적인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하고 저렴함 등 원인때문에 작은 진료소에 가서 성형을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리준비를 잘하고 정규적 의료기구에 찾아가 충분한 상담과 평가를 진행한 후 신중하게 성형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