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 판공청은 '기초학과 발군(拔尖)학생 양성계획2.0기지(2020년도)' 명단을 발표했는데 길림대학의 기지는 2019년의 3개에서 7개로 증가되였고 동북사범대학은 처음으로 입선되였다.
<교육부 등 6개 부문의 기초학과 발군학생 양성계획2.0을 실시할 데 관한 의견> 등 문건의 정신에 따르면 2019년부터 교육부는 3차례에 나눠 발군계획2.0기지의 신청과 건설사업을 륙속 가동했는데 처음에 공포한 명단에서 길림대학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대학교가 되였으며 수학, 물리, 화학 3개 학과가 처음으로 입선되였다. 2020년 교육부는 걸출계획2.0기지 제2차 신청사업을 가동했고 일전 기지명단이 정식으로 공포됐는데 길림대학 생물과학, 컴퓨터과학, 철학, 고고학 4개 학과가 기지에 입선돼 기지수가 7개로 증가됐고 동북사범대학의 력사학 발군학생 양성기지가 처음으로 입선되였다.
발군계획2.0기지는 국가 청년영재양성기지를 건설하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60개의 기초학과 발군학생 양성기지를 선발하여 건설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190개 안팎의 리과기지와 60개 안팎의 문화기지 및 10개 안팎의 의과기자가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