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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남자아이 녀성화 개변, 체육수업이 관건

2021년 02월 03일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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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교육부 공식사이트 ‘교육부 정협 13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 제4404호(교육류 410호) 제안 응답서한’이 주목을 받았다. 교육부는 체육교원 배치, 학교체육 정상제도설계 강화, 건강교육 심도 깊은 전개, 관련 문제 연구강화 등 방식을 통해 남성청소년 녀성화를 방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청소년 연약화는 우선 체질에서 체현되는데 지난해 12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발부한 <중국주민 영양과 만성병 상황보고(2020년)>에 의하면 우리 나라 6~17세, 6세 이하 아동청소년 비만률은 각각 19%와 10.4%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 나라 아동청소년 근시률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2019년에 발부한 데터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 근시률은 53.6%로 6세 어린이는 14.5%, 소학생은 36%, 초중학생은 71.6%, 고중생은 81%에 달했다고 한다.

남경리공대학 동상연구원 원장, 운남대학 체육학원 원장 왕종평 교수는 현재 체육수업과 학교체육활동의 전개에서 연약화, 음악화, 개체화의 ‘3화’ 경향이 엄중한바 신체적 대항과 일정한 모험성이 있는 체육운동의 전개공간이 큰 제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학교체육활동은 안전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요구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신체적 접촉이 있고 대항성이 있는 체육활동은 큰 정도에서 제한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연약화를 개변시키려면 우선 체육수업과 학교체육활동의 ‘3화’ 문제부터 개변시켜야 한다.

이외, 전 사회가 체육에 대한 중시를 계속 강화해야 한다.

왕종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녀성 체육교원의 각 방면의 능력은 남성교원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데 이 점은 우선 인정해야 한다. 동시에 남녀가 신체, 개성 방면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인정해야 하는데 이런 차이는 체육수업에서 체현될 수 있다. 대항성이 강하고 힘에 대한 요구가 높은 체육종목은 확실히 남성교원이 큰 우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체육수업을 놓고 말할 때 남성 체육교원은 대체불가성을 가지고 있고 학교의 체육교원대오도 남성의 비률을 일정하게 보장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남성 체육교원의 비률이 지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왕종평은 이런 현상은 많은 원인과 관련이 있는바 여기에는 대학입시, 취업환경 등이 포함된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총체적으로 체육지위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88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