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교육부는 전국교육계통 겨울방학 전염병예방통제와 학교에 남은 학생들의 생활보장사업 영상지도회의를 소집해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심도 깊게 관철하고 당면 전염병형세를 분석하고 지방과 대학교 겨울방학 전염병예방통제와 학교에 남은 대학생 생활보장과 관심 방법을 교류했으며 겨울방학기간 교정안전을 수호해 학교에 남은 학생들이 걱정없이 음력설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관련 사업포치를 진행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과 대학교들은 당중앙, 국무원의 전염병예방통제 총체적 포치를 관철하고 본지역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기본요구를 락착하며 본지역 본대학 실제와 결부해 정확한 조치를 실시하고 학교소재지와 학생가정소재지 전염병예방통제 정책련결을 강화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교에 남은 학생들에게 ‘자기집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줘야 한다. 각 지역과 대학교들은 준비를 통해 전염병예방통제 정책실시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전염병 돌발응급예안을 세부적으로 락착시켜야 한다. 최선을 다해 서비스보장을 확보하고 고수준관리서비스 조치를 통해 학교에 남은 학생들의 겨울방학생활을 보장해줘야 한다. 음력설기간 온정나눔서비스사업을 잘하여 학생들의 생활, 학습, 과학연구, 문화체육활동 등에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며 안전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회의는 또 각 지역과 대학교들은 지금부터 시작해 봄학기 개학 관련 준비를 계획하고 전염병형세를 과학적으로 연구판단해 개학시간을 정하며 2021년 봄학기 개학예안을 잘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겨울방학 교정안전 안정사업을 포치했다. 중국질병예방쎈터 학교위생사업쎈터 주임, 북경대학 아동청소년위생연구소 소장 마군은 학교에 남은 학생들의 관리, 건강검측을 엄격히 실시하며 인원류동 감소, 방역규칙 준수, 방역책임 리행, ‘사람’과 ‘물건’ 동시예방, 여러가지 질병 공동예방, 학교복귀요구 주목, 시간대별 개학, 복귀려정방호 등 방면에 대한 건의를 제출했다. 하북성교육청, 산서성교육청, 료녕성교육청, 절강대학, 화남리공대학과 하북사범대학에서 교류와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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