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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매년 천만명 기술기능인재 양성, 중국 직업교육 눈부신 성적표 바쳐

2021년 01월 26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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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경제사회발전은 인재를 떠날 수 없고 인재양성의 ‘저수지’에서 직업교육은 아주 중요한 작용을 발휘한다.

’14.5’ 계획과 2035년 원경목표 건의에는 “인력자본 투입을 강화하고 직업기술교육 적응성을 증강하며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의 융통, 산업과 교육의 융합, 학교와 기업의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특색의 도제(学徒)제도를 탐색하고 기술기능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할 것”을 제출했다.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세계상 규모가 가장 큰 직업교육체계를 구축했는데 우리 나라 직업교육은 경제사회발전에 버팀목이 되는 기술기능인재를 양성해냈다. ‘직업기술교육 1명, 취업 1명, 빈곤퇴치 한가족’은 빈곤의 세대간 전파를 저지하는 가장 빠른 방식으로 되였다. 천만명의 젊은이들을 놓고 말할 때 예전의 ‘부차적 선택’이 현재는 가정운명을 개변시키고 개인리상을 실현하는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

교육부의 통계데터에 따르면 2019년 전국에는 직업학교가 총 1.15만개, 재학생은 2857.18만명 있으며 중등직업학교 학생모집수는 100.37만명으로 이는 고중단계 교육의 41.70%에 달했다. 고등직업학교(전문대학) 학생모집수는 483.61만명으로 일반전문대학의 52.90%를 차지하고 고등학력 평생교육 본과졸업생은 루계로 5452만명, 사회구역 교육양성 참석자수는 3.2만명에 달했다.

교육부 직업교육과 성인교육사 사장 진자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는 세계 최대규모의 직억교육체계를 형성했다. 지난 5년을 회고해보면 직업교육발전은 주요하게 5가지 주목점이 있다. 그중 최대공헌은 직업교육의 류형성 지위를 확립한 것이고 최대돌파는 세로관통, 가로융통의 현대화 직업교육체계를 구축한 것이며 최대진보는 품질향상, 가치증가와 에너지부여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한 것이다. 최대성과는 경제사회발전에 버팀목이 될 많은 기술기능인재를 양성한 것이고 최대포인트는 더 높은 수준의 개방을 실현한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당면 전국 직업교육학교는 1200여개 전공과 10여만개 전공기지를 설치했는데 국민경제 각 령역에 기본적으로 보급되였으며 매년 1000만명의 고품질 기술기능인재를 양성해냈다. 현대제조업, 전략성 신흥산업 등 령역에서 최전선 신규추가 종사인원 70% 이상은 직업교육학교 졸업생이다.

“’13.5’기간 직업교육의 최대성과는 경제사회발전에 버팀목이 되는 기술기능인재를 많이 양성한 것으로 이는 국가전략, 지역발전,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봉사를 제공했고 교육공평 촉진 등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진자계는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15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