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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강소, 중소학교 ‘결석모니터링’ 전면 접속 요구

2021년 01월 13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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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소성교육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강소성교육청 판공실, 강소성위생건강위원회 판공실에서는 일전에 공동으로 <중소학교 학생의 병결모니터링 사업을 더한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발부하여 중소학교에서 겨울방학전에 전부 ‘강소성 학생 건강모니터링시스템 학생결석모니터링시스템’(이하 ‘결석모니터링시스팀’으로 략칭)에 접속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강소성에는 307개의 학교, 85만 9천명의 학생이 ‘결석모니터링시스템’관리에 접속하지 않아 ‘결석모니터링시스템’ 학생결석정보의 완전 보고률이 높지 않다. 2020년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강소성의 완전 보고률은 90.2%밖에 되지 않는데 35개 현(시, 구), 97개 중소학교가 학생결석상황을 보고하지 않았다.

<통지>에 따르면 강소성에서 아직 ‘결석모니터링시스템’에 접속하지 않은 중소학교는 겨울방학전에 전부 해당 시스템에 접속하여 전 성 중소학교 ‘결석모니터링시스템’의 전면 피복을 실현해야 한다. 각지 교육, 위생건강 행정부문에서는 접속하지 않은 학교에 대한 독촉검사를 강화하고 각지 질병통제기구에서는 주동적으로 현지 교육부문과 관련 학교와 련결하여 기술지도서비스를 잘 제공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학생의 아침, 점심 건강검사, 병결 학생의 병인에 대한 추적조사, 등록, 보고 제도를 실행하는 것은 교내 전염병상황을 일찍 발견하고 일찍 보고하며 일찍 처리하는 중요한 기초적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각지 교육, 위생건강 행정부문에서는 관할구내 중소학교에서 제때에 정확하게 학생 병결정보를 보고하도록 독촉하고 관련 심사평가에 포함시키며 제때에 정확하게 학생 병결정보를 보고하지 않은 학교 책임자에 대해 약정 상담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509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