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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787억 투입해 교사급여 개선, 교육경비 60% 이상 인원지출에 사용

2021년 01월 06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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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북경시재정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3.5’기간 북경은 교육우선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39만명 교사대오건설을 전력으로 지지했으며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고자질, 전문화, 혁신형 교사대오를 구축하는 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했다고 한다. 교사급여대우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는데 전 시적으로 루계로 1787억원을 투입하여 교사수입분배격려메커니즘을 진일보 보완했다고 한다.

북경시재정국 관련 책임자는 북경시 교육경비구조가 부단회 최적화되고 교육투입이 교사에게 치우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13.5’기간 전 시 교육경비의 60% 이상이 교사월급 등 인원경비지출에 사용되여 교사대우가 부단히 제고되였으며 중소학교 교사 평균 월급수준이 현지 공무원의 평균 월급수준보다 낮지 않도록 보장했다. 그외, 시 소속 대학교 교사대우보장메커니즘을 조정하고 대학교 교사월급 통일발급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시 소속 대학교 교사월급관리를 규범화했다.

일반 특혜성 유치원 교사에 대한 지원강도를 확대하고 일반 특혜성 유치원 시급 보조자금을 설립하여 시급 보조자금의 70%를 교사급여에 사용한다고 명확히 했다, 특히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기간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일련의 부축조치를 출범하여 일반 특혜성 유치원의 교사대오를 안정시켰다.

전문인재대우를 보장하는 면에서 북경시는 루계로 95억원를 투입하여 고차원인재지지정책을 실시하고 전시 대학교의 22개 고도신기술 혁신센터, 100개의 일류 전공, 51개의 사회과학기지 등 전문건설을 지지했으며 ‘장성학자’, ‘북경학자’, 탁월한 청년과학자 등 양성계획을 실시했다. 시 소속 대학교 원사, 장강, 걸출 청년, 천인(千人) 등 특별인재에 대해 년봉제관리를 실행했다.

북경시재정국 관계자는 다음 단계에 북경시재정국에서는 계속 수도 교육종합개혁을 심화하고 재정보장정책을 보완하며 재정지출구조를 최적화하여 교사대오건설 보장수준을 부단히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51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