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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고향 중고위험지역으로 조정되면 학교복귀 가능할가? 교육부 응답

2021년 01월 04일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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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교 겨울방학이 앞당겨지고 봄학기 개학도 앞당겨져 마침 근무지로 복귀하는 군체와 마주치지 않을가? 만약 학생들의 고향이 중고위험지역으로 되였다면 학교복귀가 가능할가? 교육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 주임,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은 30일 이에 응답했다.

30일, 국무원 전염병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대학교 겨울방학시간 문제에 대해 왕등봉은 개학시간 배치는 통일적 고려면에서 “방학시간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왕등봉은 속지 전염병예방통제요구와 학교 수업실제를 고려해야 하고 개학할 때 대학 소재지역의 전염병예방통제요구와 학생원천지역 전염병예방통제요구를 고려할 것을 특별히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일부 고향으로 돌아간 학생들의 고향이 중고위험지역으로 되였을 경우 학생들은 우선 고향의 전염병예방통제요구를 준수해야 한다. 현지에서는 그들을 복귀하지 못하게 할 수 있고 대학측에서도 이 방면의 관련 요구가 있을 수 있다. 즉 학생들을 포함한 중고위험지역에서 온 대중들은 지방에 가면 상응한 전염병예방통제 배치와 요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대학은 개학시 속지 전염병예방통제요구와 학생원천지역 전염병예벙통제요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고 분류인도, 시간대를 나눈 학교복귀 등 총체적 원칙을 취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농민로동자, 도시로동자 귀향, 근무지 복귀시간과 대학교 개학시간이 겹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왕등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교육부의 요구에 따라 각 지역 교육행정부문은 속지 전염병에방통제요구에 근거해 ‘시간대를 나누거나’ 혹은 ‘고봉기를 피해서’ 개학을 해야 하고 각 대학교는 개학시간 배치에서 전염병예방통제요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또 ‘시간대를 나누거나’ 혹은 ‘고봉기를 피한’ 요구를 준수해야 한다. “이런 점에 대해 대중들은 리해를 해야 한다. 방학시간과 개학시간을 이왕에는 대학교에서 자주적으로 정했지만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조건에서 특히 예기치 못한 상황이 나타났을 때, 례하면 분산확진사례 혹은 부분적 집결성 확진사례가 나타난 후 위험등급을 조정을 할 수 있는데 객관적으로 말해 이런 상황은 대학교 방학 혹은 개학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26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