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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10년간 1600억원 투입해 서장의 학교운영조건 개선

2020년 12월 31일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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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싸 12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리건): 서장자치구교육청의 데터에 의하면 국가 재정성 교육경비가 2019년 서장에 투입한 금액이 283.76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2010년의 2배로서 10년간 1656.89억원을 루적 투입돼 년간 증폭이 17.96%에 달했다.

투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서장 각급 학교의 운영조건은 대대적인 개선을 가져왔는바 그중 교육정보화의 발전이 특히 뚜렷했으며 현재 학령전교육, 중소학교육, 직업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의 정보화 기본구조가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됐다. 2019년말까지 서장 중소학교의 멀티미디어교실수는 9484칸으로 보급률이 74%에 달했고 컴퓨터교실이 789칸으로 보급률이 84%에 달했으며 전 자치구 중소학교 교사 컴퓨터 소유률이 100%에 달하고 백명당 학생 소유 정보화 단말기수는 8.22대로서 전국 증등수준에 처해있다.

데터에 의하면 서장 각급, 각 류형의 학교가 2995개, 재학생이 84만여명이며 학령전교육 순입학률, 소학교 순입학률, 초중단계, 고중단계, 고등교육 순입학률이 각각 84.42%, 99.71%, 102.88%, 86.62%과 47.65%로서 2012년보다 39.22%, 0.31%, 4.28%, 16.42%과 20.25% 향상되였고 주요 로동년령인구 교육접수기간이 9.8년에 달했다고 한다.

수자의 상승은 학교 기초시설이 해마다 개선되고 있음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서장 특수한 교육정책과도 긴밀히 관련된다. 학령전부터 고중단계 15년 무료교육정책이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학령전부터 고중단계 15년 교육 '3가지 제공'(식사 제공, 주숙 제공, 기본 학습비용 제공) 정책이 전면 보급을 실현해 농민, 목민의 교육부담을 대대적으로 경감해줬다.

이외 서장은 또 학전교육에서부터 연구생교육 전면보급, 공립 민영 학교 전면보급, 가정경제곤난학생 전면보급의 학생 자금보조 정책체계를 구축했는데 선후로 40가지 학생 자금보조정책을 실해해 '한 학생도 가정경제가 어려워 실학하지 않는' 목표를 실현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17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