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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시교육위원회: 아동보호조건 부족 가정, 학교 교사와 해결방안 의논할 수 있다

2020년 12월 30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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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9일발 중신넷소식: 북경시 중소학교에서 앞당겨 방학을 한 후 여러 가정이 아동보호압력에 직면하고 가정에 확실히 보호조건이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관련해 북경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 시교육위원회 보도대변인 리혁은 29일 소식공개회에서 방학후부터 1월 29일 전까지 만약 가정에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조건이 없다면 학부모는 제때에 학교, 반주임과 련락을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북경시는 모든 학교 교사가 전원 근무하여 일자리를 지킬 것을 요구했다. 학교와 반주임 교사는 제때에 학부모와 의논하여 함께 해결방안을 결정하게 된다.

최근 북경시에 나타난 전염병상황에 직면하여 많은 학부모들은 집과 학교내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면서 만약 방학전에 아동에 대한 가정보호조건이 구비된다면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공부할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리혁은 전염병상황에서 아이의 건강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이 또한 북경시가 올해 내내 견지해 온 중요한 전제라고 지적했다.

리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만약 아이가 아프거나 기타 특수한 상황이 있다면 학교에 보내지 않아도 되며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해야 해야 한다. 아이가 집에서 지내는 기간 부모는 아이에 대한 보호와 방호 사업을 잘해야 한다. 방학전에 만약 아이가 사정으로 인해 학교에 가서 수업을 할 수 없다면 학교에서도 심리적인 지도와 소통을 진행하게 된다.

리혁은 만약 가정의 기타 상황으로 인해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제때에 반주임 및 학교와 련략해야 한다면서 학교에서 그동안의 업무와 학습을 잘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07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