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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0, 중국 교육 전염병상황으로 거대한 변화 발생

2020년 12월 29일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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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갑작스럽게 폭발한 신종코로나페염은 ‘사상 전례가 없고 세계상 전례가 없는’ 대규모 온라인교육 실천을 촉발시켰다. “학생들이 있는 곳이 어디든 그곳에는 교육이 발생한다.” 학교, 가정과 사회변경을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을 통해 교육은 더 많은 가능성을 보였다.

2월 17일, 국가 중소학교 온라인클라우드플랫폼 구독량은 20.73억에 달했고 방문자수는 17.11억명에 달했다. 전국 1454개 대학은 온라인수업을 전개했고 103만명의 교원들은 온라인에서 107만개 학과정을 개설했으며 루계로 1226만차례 수업을 진행했고 온라인학습에 참가한 대학생은 총 1775만명에 달한다.

온라인수업은 신생사물이 아니지만 이런 대규모적인 전개는 최초이다.

어떻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합식 수업방식을 리용해 학생들의 학습 적극성과 학습성과를 향상시킬 것인가?

12월 20일, 제4회 중국대학교외국어온라인수업련맹대회에서 호북대학의 륙소리교원은 <서방문화> 수업을 하여 생동한 온라인수업 실천을 전시했다.

모든 학습단원에 대해 학생들은 온라인영상과 도서자원을 리용해 예습을 진행하고 자신의 흥취에 따라 학습소조를 구성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통교류, 자료검색을 진행하고 연설, 무대극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성과를 전시하며 교원 평가인도, 파트너와의 온라인토론을 진행한다…

시공간초월, 지역초월, 침전식 융합체험은 교육에 풍부한 상상공간을 제공했다.

중국대학교외국어온라인수업련맹 리사장, 북경외국어대학 당위서기 왕정화는 2020년 중국대학교외국어온라인수업플랫폼은 10가지 어종 102개 수업을 출시했는데 수업총수는 지난해 2배로 215개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전염병기간에 플랫폼은 1289개 학교, 280만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고 세계 온라인수업 발전에 힘을 공헌했다.

후코로나시대에 진입해 중국 교육은 고품질발전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고 온라인교육의 우세를 더 잘 발휘해 방식이 더 신축성 있고 자원이 더 풍부하며 학습이 더 편리한 전민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우리는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의 수업과 학습 상태로 돌아갈 수 없고 돌아가서도 안된다.” 교육부 고등교육사 사장 오암은 ‘인터넷+’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온라인교육은 중국고등교육과 세계고등교육의 중요한 발전방향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신선감’은 현재 ‘새로운 정상상태’로 전변되고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399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