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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6기 중국청소년발전포럼 북경서 개최, 전문가와 학자들 열띤 토론 펼쳐

2020년 12월 25일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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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연구사업자들은 새 시기에 어떻게 청소년발전에 더한층 조력할가? 일전에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청소년발전’을 주제로 한 16기 중국청소년발전포럼이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여러명의 전문가, 학자들은 관련 화제를 둘러싸고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새 시대에 중국 청소년은 기운이 왕성하고 향상하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는바 새 시대 청소년발전사업은 미래를 창조하고 앞길을 개척하는 력사적 기회를 맞이했다.” 공청단중앙 서기처 제1서기, 중장기청소년발전계획실시사업부계련석회의 소집인 하군과는 연설에서 당면 청소년발전의 물질적 기초는 아주 풍족하고 내생동력은 지극히 증강되였으며 기회공간이 지극히 확장되고 권익보장이 지극히 단단히 다져졌다고 표시했다.

하군과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미래를 지향하여 우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력적 대세와 세계 백년 대변국에 착안해 청소년발전의 내적 법칙과 시대적 특징을 장악하고 중장기 청소년발전기획 실시에 의거해 강건한 체구, 강대한 정신력과 강유력한 능력을 가진 중국청소년을 양성해야 한다.

북경대학 교수 장의빈은 당대 청소년특점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오늘날 인터넷 구석구석에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있고 그들은 자신들의 풍부한 생활취미, 품위와 애호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들이 방출하는 사회에너지는 이왕에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새로운 력사적 절점에 서서 청년들의 문화창조, 정신창조는 세계적 범위에서 새로운 형태,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했다.

회의에서 국무원 부녀아동사업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송문진은 <새 시대 어린이보호의 현상황과 대책 사고>를 주제로 한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어린이 관련 사업은 3가지 시각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는 권리의 시각으로서 어린이는 성인들과 동등한 권력을 보유해야 한다. 둘째는 보호의 각도로서 전략적 높이에서 중시를 돌려야 한다. 셋째는 서비스각도로서 어린이사업은 반드시 과학화, 전문화가 되여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368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