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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교 시간대별 방학, 방역조치 ‘방학’하면 안돼

2020년 12월 23일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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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을 즈음해 국내 각 대학교는 륙속 기말단계에 진입했는데 학생대군 귀향도 시작을 앞두고 있다. 전염병의 영향을 받아 올해 각 대학교는 시간대별 방학을 실시했고 많은 대학교들은 심지어 12월부터 겨울방학모식에 진입했다. 이번 겨울방학은 이왕과 무엇이 다르고 방학 전염병예방통제는 어떻게 포치해야 하는지 등 문제들은 대중들이 관심하는 초점으로 되였다.

대학교 시간대별 방학은 아주 필요하다. 한 방면으로 대학생들은 대부분 타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고 집과 멀리 떨어져있기에 이런 조치는 집중출행으로 인한 교통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 다른 한방면으로 최근 국내 여러개 성에는 본토 신규 확진사례가 나타나고 있기에 시간대별 방학과 인원들의 과도한 집결 방지는 전염병예방통제 수요이기도 하다. 하지만 명확히 해야 할 것은 방학후 방역조치도 따라서 ‘방학’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학교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대해 각측은 모두 포치를 실시했다. 최근 교육부는 <올해 겨울 이듬해 봄 학교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관한 통지> 요구에 따르면 각 지역 학교는 일찍 겨울방학과 봄개학 배치를 계획해야 하고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와 수업을 통일관리해야 한다.

또한 실제와 결부해 통적으로 교정 관리통제조치를 실시해야 하고 교정 집결성 활동 관리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학교에 진입하는 각종 물자 특히 수입물자, 랭동물자에 대한 검사와 소독작업에 고도로 관심을 돌려야 하고 학교 식당 랭동식품에 대한 집중 감독관리, 통일소독검측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겨울방학과 봄학기 관련 사업에 대한 예안을 미리 짜야 하고 학생들이 겨울방학 귀향작업을 잘 실시하며 겨울방학 학교에 남는 학생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또한 학교와 가정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방학생활을 지도해야 하며 특히 사생들의 건강상황을 제때에 장악해야 한다. 사람과 물건 동시예방을 견지해야만 시간대별 방학의 최초목적을 이룰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349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