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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공개수업 수량과 응용 규모 세계 1위 차지

2020년 12월 14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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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2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12일 북경에서 소집된 세계온라인공개수업대회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나라 온라인공개수업 수량과 응용 규모가 이미 세계 1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온라인공개수업(MOOC), 즉Massive Open Online Course, 대규모 온라인공개수업을 말한다. 우리 나라 온라인공개수업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건설, 사용, 학습, 관리’ 등 여러 측면으로부터 전면적으로 추진되였는데 현재 온라인공개수업 수량이 3.4만개를 초과했고 학습인수는 연인원 5억 4000만명에 달한다.

이번 세계온라인공개수업대회는 ‘학습혁명과 고등교육변혁’을 주제로 처음으로 온라인공개수업을 주제로 개최한 글로벌회의이다. 중국 교육부 부장 진보생이 주제보고를 하여 중국 온라인공개수업과 온라인교육의 실천, 혁신과 탐색을 함께 나누었다. 진보생은 글로벌교육혁신실천에서 온라인공개수업은 한창 고등교육변혁을 추동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고 있으며 중국 대학교들이 전염병위기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데 조력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전민 평생학습 고품질교육체계를 구축하는데 보귀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8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의 온라인공개수업은 이미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이미 점차적으로 특색있는 발전모델,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수업기준 및 공동 건설 공유 개방의 협력메커니즘을 구축했으며 품질 우선을 견지하고 공평 위주, 학생 중심, 교사 주체, 개방공유, 협력상생 등 6대 보귀한 경험을 모색하고 형성했다. 진보생은 각국에서 협력상생, 개방포용의 리념을 받들어 지속적으로 온라인공개수업과 온라인교육자원 건설을 강화하고 온라인공개수업과 온라인교육자원의 응용 및 공유를 강화하며 개성화 학습과 평생학습을 촉진할 것을 건의했다.

대회에서는 세계온라인공개수업련맹을 발기, 설립하고 <온라인공개수업발전 북경선언>을 공포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259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