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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학과 교차융합으로 국가 전략적 수요 만족시켜

2020년 11월 04일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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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자좌담회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연구방향의 선택은 수요방향을 견지해야 하고 국가의 긴박한 수요와 장원한 수요로부터 출발해 진정으로 실제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국가 중대 전략적 수요에 대한 과학기술혁신 법칙을 제시했고 대학교가 중국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용감하게 세계과학기술 고봉에 톺아오르는 방향을 지적했다.

국가 중대 전략적 수요의 추동하에 여러개 학과 교차융합과 여러가지 기술의 해외융합은 상시화 상태가 될 것이고 새로운 최전방 과학, 과학기술 령역과 혁신형태를 촉진하게 될 것이다. 가장 뚜렷한 변화중 하나는 스마트화가 현대화 진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기술이 경제사회발전의 각종 수요와 긴밀하게 결합해 일련의 중대한 영향을 산생하게 된다. 국가의 긴박한 수요와 장원한 수요로부터 출발해 여러 학과 교차융합의 전략적 방향을 다그쳐 포치하는 것은 부단히 변화되는 국면에 대처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수요이며 또 미래에 승리를 취득하는 수요이다.

당면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 민생개선, 국방건설 등 령역에서 직면한 현실문제는 여러개 과학력량이 함께 해결해야 한다. 절연량극성트랜지스터칩은 전기에너지 전송, 전환을 할 수 있는 CPU로 불리우는데 기술수요가 아주 긴박하다. 절강대학은 전기공정학, 화학, 재료학, 통제학, 정보전자학 등 학과인재로 구성된 해외혁신팀을 조직하여 일련의 상품을 연구제작했는데 궤도교통, 스마트전기망 등 고첨단장비 령역에 광범위하게 응용됨으로써 관련 기술과 상품의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

앞으로 대학교는 전망적 시각과 앞선 사유로 여러 학과 교차집합을 추진해야 한다. 학과 재조직을 통해 최전방 령역과 선도성 방향을 산생하고 각종 학과의 유기적 련동, 상호촉진의 순환관계를 산생해 대정보, 대생명, 대물질, 대생태 등 령역의 혁신주동권을 장악해야 하며 취미, 응용, 데터와 계산법을 토대로 하는 혼합추동의 혁신모식을 탐색하고 새로운 조직구도를 형성해 과학사슬,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을 조직하여 혁신과정이 전방위적으로 국가발전 수요에 융합되도록 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881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