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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개혁심화, 교육평가지휘봉 잘 수립해야

2020년 11월 03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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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는 교육발전방향과 관련되는데 학교운영의 방향은 평가지휘봉에 따라 결정된다. 얼마전 중공중앙, 국무원은 <새 시대 교육평가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총체적 방안>을 인쇄발부했다. 새 중국의 첫번째 교육평가체제개혁 문건으로서 총체적 방안의 출범과 실시는 당의 교육방침을 관찰 락착하고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체제기제를 보완하며 전당 전사회가 과학적인 교육발전관, 인재양성관, 인재등용관을 수립하는 데 대하여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가 있다.

당면 우리 나라 교육개혁은 교육발전의 중대한 문제와 군중들이 관심하는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깊이 추진되였는바 교육평가개혁이 바로 그 중요한 일환이다. 교육평가에서 ‘무엇을 평가하는지’가 일정한 정도에서 교원들이 ‘무엇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무엇을 학습하며’, 사회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결정짓게 된다. 교육평가개혁 총체적 방안은 학교평가에서 덕에 의한 인재양성 성과를 근본표준으로 할 것을 제출했다. 학생평가에 있어서는 덕지체미로 전면 발전을 제출했다. 또한 인재사용에 대하여 명확히 했는데 품덕과 능력을 방향으로 하고 일자리수요를 목표로 하는 인재사용기제를 명확히 하여 공동으로 교육발전의 량호한 환경을 마련할 것을 제출했다. 다위도의 종합평가체제를 수립하고 보완하며 교육평가의 과학화, 제도화, 규범화를 실현해야만 교육평가지휘봉이 안정적으로 수립되고 잘 사용되여 교육의 정확한 발전을 보장할 수 있다.

교육평가지휘봉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교육사업 발전의 생기와 활력을 자극하는 관건적 한 걸음이다. 최근년래 각급, 각 지역은 교육리념 승격, 교육평가 변혁에서 탐색을 많이 했다. 일부 지역은 중소학생 학업품질 ‘록색지표’를 시행했고 현지 실제와 결부해 단일한 점수순위를 대체할만한 한차례 평가체제를 수립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러개 ‘자’로 학생들의 재능을 측정했고 다원화 발전을 격려했다. 또 일부 지역에서 ‘교육평가응용클라우드플랫폼’을 사용해 수업에 대한 스마트분석을 진행하고 이것이 일상 교육교수를 보완하는 새로운 손잡이가 되도록 했다… 이런 개혁들은 교육교수가 학생의 심신건강 촉진과 전면적 발전에 큰 도움을 제공했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 끝까지 견지하는 끈기로 교육평가개혁 임무를 락착시켜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863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