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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교, 국가안전교육 공공기초과목 개설해야

우주, 심해 등 4개 분야 국가안전교육에 포함

2020년 10월 29일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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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부는 <대중소학 국가안전교육 지도강요>를 인쇄발부하여 국가안전교육의 주요내용을 명확히 했는데 그중에는 정치, 국토, 군사, 경제, 문화 등 12개 분야 및 우주, 심해, 극지, 생물 등 4개의 부단히 확장하는 신형분야 안전이 포함됐다.

4개 신형분야 안전교육 확장

이번에 발표한 <강요>는 국가안전교육의 주요내용을 특별히 명확히 힜는데 그중에는 정치, 국토, 군사, 경제, 문화, 사회, 과학기술, 네트워크, 생태, 자원, 핵, 해외리익 등 12개 분야의 안전 및 우주, 심해, 극지, 생물 등 4개의 부단히 확장하는 신형분야의 안전이 포함됐으며 각 분야 안전의 중요성, 기본내용, 직면한 위협과 도전, 수호하는 경로와 방법 등 면을 둘러싸고 학습요구를 제기했다.

학습 시작단계와 학과보급 건의 제기

동시에 강요의 부록은 국가안전교육 지식요점으로서 정문의 기초에서 1급과 2급 지식점으로 확장해 학습 시작단계와 학과보급 건의를 제기하고 주요한 학습내용에 대해 구체화, 세분화를 진행함으로써 각 학습단계와 각 학과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통적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대학교는 국가안전교육 공공기초과목 개설해야

<강요>는 또 고등학교는 교내 관련 교수과학연구기구에 의탁하여 국가안전교육 공공기초과목을 개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방과 중소학교(중등전문학교 포함)가 교내외 국가안전교육자원을 발굴, 리용하여 지방수업과 교본수업을 개설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한다. 학교 각 류형의 동아리, 신문매체, 라지오방송역, 선전란 등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국가안전지식 전파의 상시화를 실현해야 한다.

각 학습단계 시험평가표준 세분화

이외 시험평가에 대해 <강요>는 발전성, 과정성과 다원성을 강조해 단일한 지식개념 고찰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학교단계에서는 참여와 관련 활동정황을 고찰하는 데 치중하고 중학교 단계의 관련 학과는 국가안전교육 관련 내용을 심사평가범위에 포함시켜 활동의 참여정황을 두루 고려하여 고찰하고 대학교 단계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을 리용해 과목시험을 진행하고 과정성 심사를 두루 고려하며 학생종합소질보관서류 등에 편입시켜 국가안전교육의 락착을 확보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823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