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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신형의 연구형 대학교를 힘써 발전시켜야

2020년 10월 29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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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는 제1자원이고 국가 과학기술혁신의 원천은 과학기술인재에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을 통해 대학교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최전방 과학연구쎈터를 건설하며 신형의 연구형 대학교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대학교 교육품질 향상, 혁신인재 양성에 새로운 요구를 제출했다. 당면 우리 나라는 국내외 복잡다변한 환경의 도전에 직면했는바 ’14.5’와 더 긴 시간동안의 발전은 과학기술혁신에 더 긴박한 요구를 제출했다. 대학은 원시적 혁신의 주요전장과 혁신형 인재 양성의 주요전지로서 마땅히 혁신을 견지하고 인재양성과 과학기술 혁신방면에서 주동적인 행동을 보여야 하며 국가 중점전략에서 학교운영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대학교는 신형의 연구형 대학교를 목표로 해야 하고 과학기술과 인재경쟁에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책임의식, 담당의식을 증강해야 하며 천하우선의 용기를 가지고 국가전략 수요에 초점을 맞춰 관건적 핵심기술, 특히 ‘목을 조르는(卡脖子)’ 문제를 겨냥해 기술적 난관공략을 가속화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을 핵심으로 하여 국가전략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유혁신을 추동하며 리념을 혁신하고 방법기술 혁신과 관리모식 혁신을 추동하며 기초연구, 과학기술혁신 잠재력을 방출해야 한다.

기초연구는 과학기술혁신의 근원이다. 우리 나라에는 ‘목을 조르는’ 문제가 많이 존재하는데 그 근원은 기초리론 연구가 따라가지 못하는 데 있다. 최근년래 일부 고수준의 연구형 대학교들은 기초학과 건설에 중시를 돌려 기초연구, 교차학과 관련 전공을 설치했다. 대학교들은 마땅히 국가발전전략과의 협동에 중시를 돌리고 학교 교차협동 품질향상을 추진해야 한다.

일류의 혁신형 인재는 과학기술 혁신을 추동하는 관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재성장법칙과 과학연구활동 자체의 법칙을 존중하고 일련의 국제수준의 전략적 과학기술인재, 과학기술리더인재, 혁신팀을 양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학생과 교원들은 시종 대학을 주체로 하고 인재육성과 학술을 우선으로 하면서 인재양성에서 공을 들여야 하고 인재양성모식의 개혁을 추진하며 청년 과학기술인재 혁신주력군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신형의 연구형 대학을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세계와 미래를 향한 개방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우리는 주동적으로 전세계 혁신망에 융합되여야 하며 개방협력중 과학기술혁신능력을 향상해야 한다. 과학기술령역에서 개별적 국가의 우리 나라에 대한 봉쇄와 억압에 대해 우리는 글로벌시야와 포용심리로 국내외 우세 혁신자원에 집결해 개방적 학교운영을 실시해야 하며 힘을 합쳐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하고 학력이 높은 정상급 수준의 인재를 흡인하고 양성해야 한다. 큰 심심을 가지고 세계구도에서 발전을 도모해야 하고 관련 국제련합기구, 국제학술조직과의 협력교류를 강화하며 세계를 향해 일류인재를 집결해 국제협력이 더욱 개방적이고 더욱 다원화되도록 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807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