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교육부, 국가문물국은 <박물관 자원을 리용해 중소학교 교육교수를 전개할 데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중소학교에서 박물관자원을 리용해 교육교수를 전개할 데 대해 명확한 지도의견을 제출했으며 박물관과 중소학교 협력기제를 진일보 건전히 하여 박물관 자원융합과 교육체계를 촉진하고 중소학교에서 박물관을 리용한 학습효과를 향상하도록 했다.
박물관은 공공문화서비스장소와 매개체로서 대중들에게 문물을 전시하는 동시에 사회교육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문화전승에서 중요한 가치와 의의를 가지고 있다. 문화, 력사, 지식의 전파기구로서 박물관은 간단히 문물싸이즈, 년대만 표기할 것이 아니라 쉬운 표현과 생동하고 재미나는 전파방식을 통해 문물배후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문물자체에 내포되여있는 ‘정신’을 효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교육감화의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박물관은 중요한 사회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바 청소년교육에서 작용이 특히 중요하다. 우리 나라 박물관들에서는 비록 날따라 중소학교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있지만 일부 박물관은 아직도 중소학교 교육에 대한 보조역할을 할 수 있는 고급 전문인재가 부족하다. 때문에 박물관 교육 관련 양성내용을 각급 각 류형의 교원양성 내용에 포함시키고 박물관 전문학위 교육 관련 방향의 인재양성을 강화해야 하며 박물관 인재육성의 수요를 제때에 만족시켜야 한다.
박물관은 어떻게 중소학교에서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교수항목을 설계하여 중소학생들이 박물관을 운용해 각종 교수자원을 획득하게 할 수 있는지 공들여 연구해야 한다. 한 방면으로 박물관의 학습방식을 혁신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 학습 취미성, 소통성과 체험성을 증강시켜야 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 박물관 연구학습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각 류형 박물관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전문 교육활동을 조직해야 한다. 또한 박물관은 마땅히 협력경로를 확장해야 하는바 특히 박물관과 학교측의 협력을 강화해 우세보충을 실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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