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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3.5성과순례】

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운영

2020년 10월 22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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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국가의 대계이고 당의 대계이다. ‘13.5’기간 우리 나라 교육의 각항 사업은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는바 품질을 제고하고 공평을 촉진하는 등 면에서 성과가 뚜렷하여 백성들은 더 많은 획득감을 얻었고 교육의 사회기여도가 부단히 제고됐다.

사천 량산의 월서현에서 가족들과 함께 타지역으로 빈곤해탈부축이전을 한 반소령은 깨끗한 새 집을 제외하고 설비가 모두 구비된 새 학교를 가장 좋아했다. 몇년간 현에서는 8여억원을 투입해 농촌학교를 지지하고 도시농촌 통일표준의 학교운영을 실시했다.

반소령처럼 즐거운 아이들 가운데는 운남의 녀자애 화의방도 있다. 그녀가 살고 있는 복공현은 학업을 중단한 빈곤가정 학생들의 실제 수요에 근거해 초중단계에서 앞당겨 기능훈련에 진입시켜 한동안 학업을 중단했던 화의방을 교정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2019년, 전국 교육경비 총투입은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고 ‘13.5’이래 의무교육의 균형도, 학전과 고중 교육 입학률 등 대표적 지표가 뚜렷하게 제고되였다. 최신 통계에서 일련의 수자가 특히 눈에 띄였는데 전국 9년 의무교육 공고률이 94.8%에 달했고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60만명에서부터 2419명으로 줄어들었다.

직업교육은 인력자원강국 건설의 중요한 버팀목으로서 ‘13.5’이래 국가에서는 전방위적인 개혁을 실시했는데 다원화로 학교를 운영하는 새 구도를 인도하여 생산과 교육의 융합난제를 해결했다. 현재 산동성에서만 40여개 혼합소유제대학교 시범을 완성했는데 기업 주체지위가 부단히 명확해지는 데 힘입어 이미 수백억 사회자금을 견인해 직업교육에 투입되게 했다.

2019년, 우리 나라 고등교육 총입학률은 51.6%에 달해 대중화로부터 보급화에로의 새로운 비약을 실현했다. ‘13.5’이래 국가에서는 평가, 분배 등 일련의 개혁을 통해 관례를 타파하고 활력을 방출했으며 인재양성, 학과건설, 과학연구혁신 등 분야에서 부단히 돌파했다.

올해 7월, 드넓은 태평양에서 천진대학이 10여년간의 시간을 들여 난관을 공략한 ‘해연’ 수중글라이더가 10619메터의 심해잠수 새 기록을 기록했다. 이와 비할 때 국외의 같은 류형 설비는 6000메터 밖에 도달하지 못했다.

최신 통계에 의하면 현재 대학교들에서 80% 이상의 국가자연과학기금항목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대학교들에서 70% 이상의 국가자연과학상과 국가기술발명상을 획득했고 60% 이상의 국가과학기술진보상을 획득했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735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