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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소학생의 박물관, 기념관 리용 학습효과 제고해야

2020년 10월 20일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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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9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최근 국가문물국에서 료해한 바에 따르면, 교육부와 국가문물국에서는 공동으로 <박물관자원을 리용하여 중소학교 교육교수를 전개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하달하여 박물관과 학교의 협력메커니즘을 가일층 건전히 하고 박물관 자원에 교육체계을 융합시키는 것을 촉진하며 중소학생들의 박물관, 기념관 리용 학습효과를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의견>은 각지 박물관은 ‘전람과 교육을 함께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소학생들에게 적합한 특정주제전시와 교육활동을 기획할 것을 요구했다. 각지의 문물국과 박물관은 현지 교육부문과 학교와 함께 중소학생 인지법칙 및 학교교육교수의 수요와 결부하여 박물관 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자연류, 력사류, 과학기술류 등 일련의 활동수업을 연구개발하여 학생들의 지식을 풍부히 하고 시야를 넓혀야 한다. 중학교 어문, 력사, 지리, 사상정치, 미술, 과학, 물리, 화학, 생물 등 학과 수업과 종합실천활동을 박물관 교육의 내용과 유기적으로 융합시켜야 한다. 일련의 박물관 활동수업은 소학교, 중학교, 고중 학생 구분이 없고 부동한 류형 수업의 교수목표, 체험내용, 학습방식 및 평가방법을 명확히 해야 한다.

의견은 각지 문물부문에서 박물관을 지도하여 교정에 진입하고 기층에 내려보내기에 적합한 교육항목을 설계하고 청소년의 집, 향촌소년궁 등을 리용하여 경상적으로 참가범위가 넓고 실천성이 강한 박물관 전시교육활동을 조직전개하며 박물관 자원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도시, 농촌지역의 중소학교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박물관을 리용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편리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견은 각지의 교육부문과 중소학교는 박물관 청소년교육을 과외서비스내용에 포함시켜야 하며 각지 문물부문과 박물관은 관내 교육항목과 ‘박물관 교정 진입’항목의 설계 연구개발과 조직실시를 강화하여 학교의 수업시간과 과외서비스 수요를 효과적으로 접목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708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