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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성 대학교 규률검사위원회, 음식랑비 행위 제지

2020년 10월 15일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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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절반가격 료리와 125g 쌀밥, 이거면 충족하니 더 가져가지 않아도 됩니다.” 9월 30일 점심시간에 한 남성이 대련리공대학 식당에서 반인분 반가격 창구에서 음식을 담고 있을 때 식당 종업원이 랑비를 방지할 것을 제시했다.

료해에 의하면 성교육청 규률감찰소조 주재 성규률검사위원회는 대학교에서 음식절약, 음식랑비 제지 주체적 책임을 락착할 것을 촉구했으며 대학교 규률검사위원회는 교정 음식랑비 제지를 감독범위에 포함시켜 쓰레기통에 버려진 ‘반공기 밥’과 ‘반쪼각 찐빵’ 현상이 줄었다고 한다.

각 대학교 규률검사위원회는 ‘재감독’ 직책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당조직에서 주체적 책임을 착실하게 리행하고 후근, 학생업무 등 관련 부문에서 감독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며 당간부들은 인솔작용을 적극 발휘하여 교원과 학생들로 하여금 리성적인 소비관념을 수립하게 하고 자각적으로 ‘그릇비우기 행동’을 실천하게 함으로써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 락착을 확보하며 절약으로 하여금 사생들의 자각적 습관과 리념으로 되도록 확보하게 된다. 심양항공항천대학, 료녕성교통고등전문대학 등 대학들은 식당주변과 눈에 띄는 위치에 음식절약주제의 화보를 붙였다. 대련리공대학 식당은 ‘계량식 뷔페’, ‘반가격 료리’, ‘반인분 료리’ 등 조치를 출범해 고기와 야채 영양배합, 풍부한 남새품종을 보장했고 수요에 따른 식사, 식사절약의 량호한 습관을 양성하도록 추동했다. 학교 규률검사위원회는 간부들을 여러차례 식당에 심입시켜 집중검사와 추첨을 통해 제때에 상황을 료해하고 건의를 제출하도록 했다.

기자는 대련리공대학, 대련해사대학과 심양농업대학 등 여러개 대학교 식당에서 취재를 통해 식사후 사생들의 음식그릇이 깨끗해졌고 교정내 절약의 분위기가 농후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666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