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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교와 기업 손잡고 AI안전경연 개최, 취지는 일류 인터넷 안전기술인재 양성

2020년 10월 12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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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경리공대학 연구생 3학년 류야(刘野)는 '안전AI도전자계획' 제4기 경연에서 1등을 차지한 다음 제5기 '증명문건류 영상위조에 대한 대항공격'이라는 경연에 신청해 참가했다. 그는 기자에게 이번 '안전AI도전자계획'은 얼굴인식, 영상과 문서분류 등 여러가지 분야가 포함돼 실천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실천 속에서 심도 있는 신경인터넷 사업원리를 심층적으로 리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AI도전자계획' 경연은 알리바바가 청화대학과 련합하여 주최한 것으로서 현재 전세계의 200여개 대학교, 100여개 기업의 60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알리바바 안전수석아키텍쳐(架构师) 전뢰는 경연은 한해 동안 진행되는데 주요하게 '고난도, 고혁신, 고취미, 고보답'의 제목임무와 운영을 과제로 삼는다고 말했다. 경연에 참가한 선수들의 사고방법은 기술구역에 응집될 것이고 대학교와 기업의 협동을 탐색해 새로운 기초건설을 위해 일류의 실천형 인터넷 안전인재를 양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학원 원사, 청화대학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장발(张钹)은 인공지능은 국가의 중요한 발전전략중 하나로서 발전기회에 직면한 동시에 많은 도전에도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심층학습을 대표로 하는 인공지능계산법은 안전성이 부족해 실천응용 속에서 심각한 안전위험이 존재하는데 계산법의 안전성과 믿음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계산법의 대규모 배치와 응용의 기초이다."고 말했다. 그는 일류의 인터넷 안전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아주 관건이라고 했다.

정보공정대학 교장 곽운비는 인터넷 안전인재는 리론과 실천의 결합을 달성해야 하는데 착실한 리론바탕이 있어야 할뿐더러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실천능력도 있어야 하며 넓은 국제시야도 가져야 한다고 인정했다. "인재양성방식에서 한면으로는 시범대학교의 작용을 발휘해야 하고 다른 한면으로서는 각측의 자원을 동원하여 학교와 기업의 련합, 생산과 교육 융합의 대구조를 형성하여 실천 속에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선두 인터넷기업인 알리바바는 몇년간의 안전실천경험을 축적해 새로운 기초건설 안전을 보장하는 차세대 안전구조를 응집시켰고 안전구조 기초건설차원에서 인재양성을 중시하는 사로를 기반으로 삼아 청화대학과 AI 도전자계획을 발기하여 대학교와 기업이 협동하여 '경연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모식을 탐색했다. 장발은 대학교와 기업이 련합하여 글로벌 첨단 안전 AI 경연을 구축하는 것은 일류의 실천형 인터넷 안전인재를 양성하여 우리 나라 인공지능 분야의 쾌속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뢰는 안전 AI도전경연은 대항샘플을 핵심으로 하고 정경, 기술, 데터, 해시레이트(算力) 등 지지를 제공하여 '도전자'를 모집해 수비의 신분으로 AI모형안전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동시에 광범한 안전 애호가들을 위해 디지털 기초건설안전의 시범훈련장을 제공하여 안전기초건설 인재들이 고난도의 진실한 공방환경에서 기술을 향상시키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627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