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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0년 874만명 대학생 졸업

교육부, 4가지 조치로 2020년 대학졸업생 취업 돕는다

2020년 09월 28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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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발 중신넷소식: 교육부 대학학생사(高校学生司) 사장 왕휘(王辉)는28일, 2020년 졸업 후 아직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들에 대해 정책성 일자리의 락착, 취업견학, 취업능력의 향상, ‘끊임없는’ 취업서비스 제공 등 네가지 방면의 조치로 그들이 조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교육부가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현재 2020년 졸업후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들이 일정한 규모가 되는데 그 수가 어느 정도이며 이 군체를 돕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왕휘는 졸업생들에게 ‘끊임없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 제출한 명확한 포치라고 밝혔다. 졸업후 아직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 군체에 대비해 교육부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도 전문적으로 문건을 출범하고 각 지방 각 대학들에서 ‘끊임없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이 조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구했다.

왕휘는 현재 미취업 졸업생들은 공공취업서비스기구에 등록하고 취업부축의 도움을 받을수 있으며 교육부문에서도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과 데터련결을 진행하여 공동으로 네가지 방면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첫째, 정책성 일자리를 서둘러 락착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당정기관, 사업단위, 국유기업, 민영기업 등과 같은 일부 정책성 일자리는 하반기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교육부는 각지와 대학을 지도하여 취업의향이 있으나 취업하지 못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신청, 지원하도록 인도하게 된다.

둘째, 취업견습을 전개한다. 교육부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배합하여 3년간 100만명 취업견습계획을 락착하고 견습도킹행사를 적극 진행함으로써 수요가 있는 미취업 졸업생들이 모두 견습기회를 얻도록 한다.

셋째, 취업능력을 향상시킨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배합하여 목적성 있는 직업훈련을 전개하게 된다.

넷째, ‘끊임없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방면으로는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아직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들에 대한 취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정보련결을 강화하여 취업의향이 있는 졸업생들이 공공취업서비스체계에 편입되도록 보장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565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