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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의무교육 보장목표 기본적으로 실현(권위발포)

실학학생 작년의 60만명에서 2000여명으로 줄어들어

2020년 09월 24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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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월): “여러 방면의 노력과 지지하에 의무교육보장은 중요한 진전을 취득했는바 의무교육보장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9월 23일 진행된 국무원 보도판공실 보도발표회에서 교육부 부부장 정부지는 명확한 목표, 실정파악, 엄격한 표준, 완벽한 조치, 책임 다지기를 통해 3개 방면의 중요한 변화와 진전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복귀해야 할 실학학생들의 학교로의 복귀를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정부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분류시책, 여러가지 조치 병행을 통해 9월 15일까지 전국의무교육단계 실학학생이 2019년의 60만명에서 2419명으로 줄어들었다. 그중 서류카드작성 빈곤가정 실학학생들이 전부 학교로 복귀했다. 2019년, 전국 소학교 순입학률은 99.94%, 초중 총 입학률은 102.6%에 달했다.

후원 전면피복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두가지 면제, 한가지 보조’정책 실시범위를 확대하여 의무교육단계 서류카드작성 학생 등 4가지 부류 가정경제곤난 비기숙생을 생활보조범위에 편입시켰다. 1762개 현에서 의무교육영양개선계획을 실시했는데 편입된 학교가 14만 5700개소에 달하고 혜택을 본 학생이 4000여만명에 달한다.

의무교육학교에서 학교운영조건 배비요구를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교사(校舍)건설방면에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빈곤지역 신규건설 개건, 증축 교사 면적은 약 2억 2100만평방메터이다. 학급명액면에서 현재 56명 이상의 대형 학급이 3.98%로 줄어들었고 66명 이상의 초대형 학급이 기본적으로 사라졌다. 교원인력배비면에서 ‘특수일터계획’에서 루계로 교원 95만명을 초빙했는데 여기에는 중서부 1000여개 현, 3만여개 농촌학교가 포함된다.

이 밖에 빈곤탈출 난관공략에서의 교육의 중요작용을 충분히 발휘시켰다. 교육부 발전계획사 사장 류창아의 소개에 의하면 직업교육 동서협력계획, 중점대학 농촌 및 빈곤지역 학생 모집 전문계획 실시 등을 통해 ‘교육발전을 통한 빈곤탈출(发展教育脱贫一批)’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