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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대학교 교정 관리의 ‘획일화’, ‘단순화’ 절대 삼가야

2020년 09월 21일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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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18일 교육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교육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처 지도소조 판공실은 최근 각지 교육부문과 관련 대학교에 편지를 인쇄발부하여 대학교 교정 관리사업을 한층 더 잘하고 동적인 교정의 관리통제 조치를 실시하며 교문 출입방식을 확실하게 개진하고 추석과 국경절 휴가 안배를 잘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편지에서는 각지에서 학교 교문의 관리상황과 조치에 대해 신속히 조사하고 대학교에서 학교관리에 대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광범위하게 청취할 것을 요구했다. 학생이 실습, 구직, 친척방문, 병치료 등 원인으로 교문을 나서서 학교 소재 도시에서 활동해야 할 경우에는 절차를 간소화하여 학생들의 출입에 편리를 도모해주어야 한다. 학생들이 학교 소재도시 이외의 지역에 가서 활동해야 할 경우에는 사전에 신청과 비준, 건강검진과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교육 등 관리사업을 잘해야 한다. ‘획일화’, ‘단순화’의 페쇄관리를 절대 삼가야 하며 정보화 수단을 적극 활용하여 편리한 교문 출입 관리기제를 단계적으로 잘 실시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