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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드디여 개학! 온라인교육 계속 총애받을 수 있을가?

2020년 09월 08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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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여 개학을 맞이했다. 학생들이 컴퓨터 앞에만 안자있다가 오래만에 교실로 복귀했다. 올해 음력설부터 전염병으로 인해 중국의 교육분야에서는 전례없는 온라인 ‘대전’이 발생했다. 이제 와서 학생들이 다시 전통적인 오프라인수업으로 복귀했는데 앞으로 온라인교육이 계속 총애를 받을 수 있을가?

전염병이 폭발한 후 ‘수업은 중단되였지만 학습은 중단하지 않는’ 정책이 출범되였고 따라서 온라인교육이 유일한 선택으로 되였는바 학생, 선생님, 학부모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이는 또 온라인교육업계에 쾌속발전의 계기를 창조했다.

온라인교육상품 활동량이 많이 증장했다. 중연산업연구원에서 발부한 <2020-2025년 클라우드플랫폼 업계시장 심층분석 및 발전책략 연구보고>에 의하면 전염병기간 온라인업계의 일일 활동량은 평일의 8700만에서 음력설후의 1.27억으로 상승했고 상승폭이 46%에 달했다.

부득불 집에만 있어야 했던 시간은 부모들이 온라인교육 상품에 대한 시도와 인지를 가속화했고 온라인교육 상품의 보급률과 로출을 증가시켰다. 반면에 단점도 나타났는데 많은 학부모들은 온라인교육은 아이와 교원 간의 정감을 감소시켰고 수업효과가 좋지 않으며 시력에도 영향을 준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활발하고 생동하며 과학색체가 짙은 온라인교육상품은 학습체험을 전복시켰는데 례를 들어 예전에 아이들은 문제를 풀고 나면 답안을 찾아봐야 했지만 지금은 휴대폰으로 스캔만 하면 결과를 알 수 있고 지식점을 분석하고 장악할 수 있으며 틀린 문제는 또 상세한 해석까지 찾아볼 수 있다. 특히 3, 4선 도시를 놓고 말할 때 학생들은 전국 최정상급의 교사자원을 향유할 수 있고 원가를 대폭 감소할 수 있기에 이는 여전히 대체불가하다.

후코로나시대에 진입해 오프라인교육기구들이 점차 회복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더 많은 선택이 주어졌다. 따라서 온라인교육은 경쟁이 더 치렬해졌고 온라인교육기업의 우세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여름방학기간 온라인교육기업은 텔레비죤 프로그람, 상권에서 광고를 대량 투입했고 가격을 통해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온라인교육은 비록 많은 곤경과 도전에 직면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전경을 좋게 보고 있다. 8월, k12 온라인교육플랫폼 VIPKID 운영리윤이 결손에서 리익으로 전환되였는데 이는 자본시장이 온라인교육업계에 대한 열정을 진일보 자극했다.

현재로 보면 오프라인수업은 학생들에게 있어 여전히 대체불가하다. 개학후 온라인교육기업은 각자 우세를 발휘해 새로운 것을 출시하고 오프라인과 융합되여야 하며 더욱 많은 자본력량을 교육품질 향상에 침전시켜야만 자체의 경쟁우세를 드러낼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342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