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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전제하에서 근 3억명 사생들 집중적으로 학교 복귀

교육부: 안전개학, 정상개학, 전면개학을 보장해야

2020년 08월 31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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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의 교육부 소식공개회에서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올 가을학기는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하에 있는 특별한 시기이다. 가을학기와 가을겨울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하는 것은 전국 교육계통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교육부는 안전개학, 정상개학, 전면개학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현재 30개 성의 전부 혹은 일부 시에서는 이미 가을철 개학시간을 확정했다. 각 지역 중소학교, 유치원은 9월 1일 쯤이면 개학하며 지난 해 가을철 개학시간과 거의 같다. 대학교는 신입생과 재학생, 학년별, 지역별로 나누어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개학하게 된다.

대비책 보완—
정상적인 교육교수질서를 전면적으로 회복


"3억명에 가까운 사생들이 집중적으로 돌아와 개학할 것이다. 특히 대학교 개학은 천만명이 넘는 사생들이 지역을 넘어 류동하여 전염병예방통제의 난도와 전파위험을 늘리게 된다." 교육부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대응 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주임,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王登峰)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이미 <고등학교, 중소학교와 탁아유아기구 가을겨울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기술방안>, <2020년 가을학기 교육교수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하자' 등 문건을 인쇄발부하여 각지와 학교에서 전염병련합방지통제기제를 구축, 보완하고 방역물자 비축과 캠퍼스 환경위생을 정돈하며 ‘1인 1서류’로 복귀 학생의 정보대장을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강의—
수업자원 ‘응급방안’에서 ‘정품수업’으로의 업그레이드 실현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교육부는 교육질이 높은 지역, 운영수준이 높은 학교, 교수수준이 높은 교사와 전문수준이 높은 기술팀에 의탁하여 중소학교 모든 학년, 여러 학과를 망라한 4000여개 수업자원을 계통적으로 개발하고 각 류형의 량질의 주제교육자원을 조직선별하며 국가중소학교 인터넷클라우드플랫폼과 중국교육방송국을 통해 륙속 방송했으며 전염병상황 기간 ‘응급방안’에서 ‘정품수업’으로의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현재 교육부는 이미 90개의 ‘교육개혁, 정보기술응용에 기초한 신형 교수모델’시험구를 확정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에서의 융합교수경로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동시에 교육부는 중국교육방송국을 지도하여 52개 빈곤현, 근 1만 2000개 교실에 생방송위성 접수설비를 마련했으며 올해 가을학기는 텔레비전생방송교실 모델을 응용하여 북경의 명교사와 52개 빈곤현 교수지점의 사생들과 원거리 상호 소통을 실현하게 된다.

근시 예방퇴치—
온라인 학습시간을 통제하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눈사용 권장


왕등봉은 새 학기 개학 후 온라인 학습시간을 통제하며 소학교 2시간, 중학교 3시간, 고중 4시간 이내를 원칙으로 하며 중소학교 학생들이 매일 적어도 1시간 이상 야외활동과 체육단련시간을 갖도록 하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눈사용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8개 부문이 제정한 <아동청소년 근시종합예방통제 실시방안>은 아동청소년 근시예방통제사업, 총체적인 근시률과 체질건강상황을 정부실적심사에 포함시키고 아동청소년들의 심신건강, 학업부담 등을 국가의무교육질 감측평가체계에 포함시켰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254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