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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합격률 향상! 대학입시 지망 이렇게 작성해야

2020년 07월 20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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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면 대학입시 성적을 조회할 수 있다. 지망을 적을 때 인기전공, 신흥전공 아니면 특수류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 본과를 끝내고 계속 공부할 것인가 아니면 취업할 것인가? 어느 도시에 뿌리를 내리고 어떤 생활을 하고 싶은가? 어떻게 정보수집을 하고 지망선택 기교를 장악하여 위험을 피하고 합격률을 향상시킬 것인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자.

점수, 점수선, 위치 파악
—지망선택 우선원칙은 자신의 점수와 위치에서 출발하는 것


각 과목 성적이 나온 후 수험생들이 가장 관심하는 것은 총점수이다. 사실상 총점수만큼 중요한 것이 ‘1분1단표(一分一段表)’이다.

섬서사범대학 학생모집판공실 주임 신향인은 지망을 적을 때 첫단계는 ‘점수, 점수선,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점수와 점수선은 학생 자신의 점수와 합격통제점수선을 말하고 ‘위치’란 수험생 대학입시 총점이 전성 같은 과 수험생 순위에서의 대응위치를 가리킨다. 즉 ‘1분1단표’우의 순위이다. “수험생은 1분1단표를 찾아 자신의 위치와 각 대학교 왕년의 합격순위를 비교해야 한다. 그 다음 조금 높은 것, 비슷한 것과 조금 낮은 몇십개 학교를 정해 범위를 축소하고 이에 대해 더한층 알아보아야 한다.”

‘대목록’+‘소목록’
—취미, 직업생애 기획과 사회수요를 결합해야


지피지기후 학교와 전공 선택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취미와 직업생애기획, 사회수요를 결합시켜 적합한 학교와 전공을 선택한다.

남경대학 교육연구원 부교수 손준화는 “지망은 일정한 시기 인생계획에 근거해 적어야 한다. 우선 취미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고 일찍 직업생애를 기획하는 것이 좋다.” 화중사범대학 측량평가쎈터 주임 호향동은 이에 수긍하면서 “학교, 전공과 지역 선택은 개인성적과 가정상황에 따라 부동하다. 자신의 흥취, 점수와 가정조건에 부합되는 학교를 찾는 것이 핵심이다. 일부 사람들은 학교가 집과 멀수록 좋다고 하지만 집이 해남에 있는 한 학생이 할빈에 있는 대학교에 감으로써 산생되는 거대한 교통비용을 생각할 때 이는 무조건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없다.”

학교와 전공선택은 어떤 절차가 있는가?

호향동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점수위치에 근거해 선택가능한 학교를 명확히 할 것을 건의했다. 즉 선택가능한 대학의 ‘큰목록’을 작성한 후 취미, 애호, 도시선호도, 취업방향 등에 근거해 자신의 점수와 선택방향이 모두 적합한 대학을 고르는 것, 즉 선택가능한 학교의 ‘소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조심 또 조심, 오유령역 피해야
—평행지원도 일부 위험이 따른다


현재 전국적으로 두가지 지망방식을 실시하고 있다. 즉 평행지원과 계단지원이 있다.

평행지원의 원칙은 ‘점수우선, 지원준수’로 높은 데서 낮은 순서, 수험생 지원의 선후순서에 따라 차례 대로 지원을 넣는 것이다. 계단지원의 원칙은 ‘지원우선, 점수준수’로 제1지망이 아주 중요하다.

신향인은 현재 특별전형(提前批次)만 계단지원에 속하고 대부분 성은 모두 평행지원을 실행하고 있는데 “평행지원은 수험생 선택범위를 확대했고 위험을 감소했지만 그렇다고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위험은 우선 대학교 지원의 차이를 늘리지 못한 데서 표현된다.” 신향인은 섬서를 례로 들면 평행지원 수험생은 일반적으로 6개 대학교를 지망할 수 있는데 만약 수험생이 선택한 학교의 차원이 비슷하다면 이는 하나의 지원에 상당하다. 따라서 ‘전체적 하락’ 혹은 ‘헛짚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둘째는 전공 조정 거부로 인한 위험이다.” 신향인은 이는 평행지망으로 대학을 선택한 후 합격되지 못하는 주요원인이라고 소개했다. 만약 수험생의 점수가 낮아 지망한 학교 학과요구에 도달하지 못했고 게다가 전공 조정까지 거부한 상황이라면 이 학생은 락방하게 된다.

“셋째는 신체적 조건으로 인한 락방 혹은 전공조정의 위험이다.” 신향인은 매년마다 부분적 대학생들이 신체검사 저애로 인한 전공조정 혹은 락방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소개했다. 수험생의 신체상황을 놓고 말해 각 대학교는 교육부, 원 위생부, 중국장애인련합에서 발부한 <일반고등학교 학생모집 신체검사 지도의견>과 보충규정을 참조하게 되는데 문건은 수험생의 색각, 시력, 청력, 키 등 방면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