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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염병으로 인해 새로 나타나는 학업중퇴 현상을 단호히 방지해야

2020년 06월 30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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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호호): 기자가 29일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교육부 등 10개 부문은 <중퇴률 통제 및 취학률 확보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의무교육 보장성 장기효과기제를 건전히 할 데 대한 약간의 의견>을 합동 인쇄발부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체적으로 학습조건을 구비하지 못한 경우 외에 빈곤가정의 의무교육 적령기 아동과 소년들이 학업을 중퇴하지 않도록 보장함으로써 2020년 전국9년제의무교육 정착률이 95%에 달하도록 확보하여야 한다. 전염병으로 인해 새로 나타나는 학업중퇴 현상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의무교육을 보장하는 것은 교육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중대한 정치적 임무이고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의 최저목표의 하나로서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와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성취와 관계된다. 의견은 이미 복학하였거나 중퇴중인 학생의 실제상황을 정리하여 맞춤형 방안을 제정하고 중퇴한 학생이 복학하도록 권유하며 빈곤등록 가정의 중퇴 학생들이 올해 가을학기에 전부 복학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