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국가중소학교 네트워크클라우드플랫폼 운영

5000만명 학생 동시 온라인 사용 가능

2020년 02월 18일 13:5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2월 17일발 인민넷소식: 교육부에서 국가와 관련 성, 시, 학교의 량질의 교수자원을 통합하여 개통한 국가중소학교 네트워크클라우드플랫폼(사이트: ykt.eduyun.cn)이 17일부터 운행되여 각지에서 무료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제공된다. 플랫폼의 개통은 각지에서 ‘휴교불정학(停课不停学)’업무를 잘 진행하고 학생들이 자택학습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소개에 따르면 플랫폼은 첫날 운행이 순조로왔는데 17일 20시까지 접속자가 연인원 800여만명에 달했다. 사용자는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를 망라했다. 전 세계적으로 47개 나라와 지역의 사용자가 로그인하여 방문했다. 방문자의 약 85%는 휴대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했다.

플랫폼자원에는 방역교육, 품덕교육, 특집교육, 교과학습, 전자교재 및 영상교육 등이 포함된다. 그중 교과학습은 최근년래 전국에서 개발한 기존의 데터뱅크에서 우수한 내용을 선택하고 수요에 따라 북경 등지의 골간교원들이 보충록화하여 중고급중학교 12개 학과를 망라시켰다. 수업은 주별로 나누어 륙속 오픈되며 첫주에 169교시의 수업이 오픈되였다. 이와 동시에 중국교육텔레비죤방송국 제4채널은 생방송위성을 통해 전국 사용자에게 소학교 관련 수업 및 일부 중고급중학교 수업을 방송했는데 첫주에 총 75교시 수업을 방송했으며 특히 편벽한 농촌지역의 인터넷 신호가 약하거나 유선텔레비죤이 통하지 않는 지역을 포괄하게 된다.

공업정보화부는 플랫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바이두, 알리바바,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ChinaNetCenter(网宿), 화웨이 등 기업에 기술적 보장 실시를 포치하여 5000만 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온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