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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대학, 청화대학 일부 학과목 상호 개방,인문, 공학, 자연과학 등 학과 망라되여

2020년 01월 15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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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아나): 기자가 오늘 청화대학, 북경대학 두 대학교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두 학교 교무부(처)는 2020년 봄학기에 정식으로 학과목 상호개방사업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두 대학교가 학교 차원에서 본과 학과목 자원 공유협력을 전개하는 첫 메커니즘화 시도로서 이를 기점으로 두 학교의 인재양성을 공동으로 추동하여 적극적인 사회시범효과를 가져오기를 희망하고 있다. 두 학교에서는 학교 현유의 교육자원에 근거하여 서로 량질의 특색 학과목을 개방하게 된다. 2020년 봄학기의 학과목 상호 개방 사업은 통식교육에 중점을 두고 소량의 정원만 개방하고 기존의 교수관리에 포함시킴으로써 교수질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다.

북경대학은 이전의 선택과목 수치에 근거하여 2020년 봄학기 27개 핵심 통식과목을 개방했는데 과목당 3~5개의 선택과목 정원을 개방하여 총 129개에 달한다. 학과는 인문, 사회과학, 경제관리, 자연과학 등 분야와 관련된다. 청화대학 학생들은 선택 이수한 후 문화자질의 핵심 과목인 학점에 편입된다. 청화대학에서는 12개 과목을 15개 학급에 개방하고 총 170개의 선택과목 정원을 개방한다. 학과는 공학, 자연과학과 관련된다. 북경대학 학생들이 선택과목을 마치면 통식과목 A 학점에 포함시키거나 학교 선택과목 학점에 포함시킬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