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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연구생시험 신청자수 300만명 돌파, 재차 최고치 기록

2019년 12월 19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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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12월 18일 교육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20년 전국 석사연구생 모집시험이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거행되며 올해 신청자수가 341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중국교육온라인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연구생모집 조사보고에 따르면 2015년 이래 우리 나라 석사연구생 신청자수는 재차 최고치를 기록하여 2019년에 290만 명에 도달했고 올해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보고는 또 교육부 ‘쌍일류’건설이 가동된 후 ‘쌍일류’대학교에서는 연구생 교육규모를 끊임없이 확대했으며 그중 연구생모집 개혁을 모색하는 한가지 방식으로 대학교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으며 ‘쌍일류’대학교의 중요한 학생모집 경로의 하나로 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70%에 가까운 수험생은 추천면제(推免) 자격을 얻기가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학생모집 단위가 추천면제생을 선발할 때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소는 전문지식의 비축과 과학연구 경력이고 50% 이상의 학생모집 단위는 교류능력, 본과대학의 등급, 경연 수상상황도 아주 중요하게 여기며 근 40%의 학생모집 단위는 연구생공부 목표, 본과성적을 비교적 중시하고 본과전공, 필기시험 성적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다고 한다.

보고에 따르면 최근년간 연구생이 신청하는 인기전공은 금융, 법률, 신문전파, 공상관리 등 사회과학류 전공이며 공과류 전공의 열기가 사회과학류 전공보다 훨씬 낮다고 한다. 그러나 본과 및 연구생 취업정황으로부터 볼 때 사회과학류 전업은 취업률이든 로임대우든 모두 공과류 전공보다 못한 데 사회적 요구가 더욱 큰 것은 리공과, 특히 공과 전공이다.

2009년부터 우리 나라는 전일제 전문학위 석사연구생을 전면적으로 모집하기 시작했고 대부분 전문학위 석사는 전일제 양성모식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년래 응용을 방향으로 한 전문학위 석사생모집수가 해마다 늘어나 차지하는 비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2009년에 전문학위 석사가 차지하는 비률이 15.9% 밖에 되지 않았으나 2017년에 처음으로 학술형 석사수를 초과하였으며 2018년에 전문 석사생모집수가 약 58%를 차지했다. <학위와 연구생 교육발전 ‘13.5’계획>에서는 2020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 ‘전문학위 석사생모집 비률이 60% 좌우에 도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련 연구일원들은 전문학위 연구생모집 규모의 확대는 당면 우리 나라 연구생 양성구조 배치에 부합되며 우리 나라 경제발전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