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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중퇴통제 학업보장 난제 해결에 진력

등교, 한명이라도 빠져서는 안돼(초심 지키고 사명 짊어지며 차이 찾고 락착 틀어쥐다• ‘초심 잃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육 심입 전개•전문정돈 진행중)

본사기자 장삭

2019년 11월 28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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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중퇴통제 학업보장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주제교양이 시작되자마자 문제를 찾아내고 ‘개진’하는 것을 일관시켰다. 주제교양이 전개된 이래로부터 9월말까지 전국 832개 국가빈곤해탈부축개발사업 중점현 의무교육단계 중퇴 학생수는 이미 2019년 5월말의 29만명으로부터 6.5만명으로 줄었고 그중 서류를 작성한 빈곤가정 중퇴생 학생수는 15만명에서 2.7만명으로 줄었다.

2018년, 우리 나라 소학교 학령아동 순 입학률은 99.95%에 도달하고 초중단계 총 입학률은 100.9%에 도달했으며 9년제 의무교육공고률은 94.2%에 도달하여 관련지표가 세계 고수입국가의 평균수준에 도달했다. 중퇴통제 학업보장에서 남은 것은 모두 ‘어려운 문제’였다. “일부 지방에서는 중퇴통제 학업보장 사업에 아직 기초수가 불명하고 책임이 불명하며, 련합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고 효과가 좋지 않은 등 문제들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큰 힘을 들여 해결해야 한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이렇게 말했다.

중퇴통제, 학업보장을 잘하기 위해 교육부는 여러차례 회의를 열고 전문정돈관리 임무락착을 잘 틀어쥘 데 관한 등 포치를 하고 요구를 제기했다. 서류작성 빈곤가정 적령기 자녀의 의무교육을 보장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할 데 관한 구체적 조치를 출범시켰고 3개 조사연구팀을 파견하여 6개 성에서 전문정돈관리조사연구를 했다.

현재, 교육부는 이미 13개 성과 <교육빈곤해탈부축난관공략전협력비망록>을 체결하고 중점 성들과 서류작성 빈곤학생 중퇴통제 학업보장 임무서를 체결했으며 련합통제, 련합보장의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전국의 95%의 현에서 ‘한개 현 한개 방안’으로 중퇴통제 학업보장의 업무방안을 출범시켰다. 그중, 귀주, 사천, 광서 등지에서 ‘정부가 한갈래 선, 교육계통이 한갈래 선’의 두갈래 선, 여러 급별의 담당책임제를 실행하여 현장, 국장, 향장, 촌간부, 교장, 학부모가 모두 책임지게 했다.

“교육부는 중소학교 학적시스템과 전국인구기초정보고, 전국빈곤인구정보고와의 비교대조기제를 보완하고 각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집중적인 철저한 조사를 3차례 전개하여 중퇴학생의 기초수를 철저히 조사하고 중퇴통제 학업보장 업무장부와 온라인관리플랫폼을 세우고 통태적 말소관리를 실행했다”고 려옥강은 소개했다.

교육부는 관련부문과 회동하여 농촌교육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인터넷+교육’을 리용해 무료로 농촌학교에 량질의 학습자원을 제공했으며 중앙재정은 해마다 근 300억원을 투입하여 농촌 소규모학교와 향진기숙제학교건설을 중점적으로 강화시켰다. 동시에 일반직업교육의 융합을 강화하고 취업의향이 비교적 강한 학생들이 일정한 직업기능을 장악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