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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특색 세계 수준의 의무교육으로

2019년 10월 18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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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의무교육이 높은 질과 균형발전을 앞세워 중국특색이 있는 세계 수준의 의무교육으로 추진될 방침이다.

12일 교육부는 절강성 해염현에서 전국 현구역 의무교육 량질 균형발전 독학평의 가동 현지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적 현구역 의무교육 량질 균형발전 사업 추진 전형 방법과 경험을 교류함과 동시에 전국의 현구역 의무교육 량질 균형발전 독학평의 사업을 가동, 포치했다.

교육부 당조 서기이자 부장인 진보생은 회의에서 “2013년에 현구역 의무교육 기본 균형발전 국가 독학평의 사업을 가동한 이래 ‘두가지 기본’ 성과를 효과적으로 공고히 하고 의무교육 격차를 줄이면서 균형발전을 도모,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이 토대에서 량질균형 독학평의 사업을 가동하는 것은 교육현대화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교육강국을 건설하는 대사일뿐더러 의무교육 발전사에서의 하나의 중요한 리정표로 새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한 력사적 사명이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우리 나라 의무교육은 전면발전의 리념이 더욱 선명해지고 표준화 건설 정도가 더욱 높아지며 교원대오가 더욱 강해지고 인민대중의 만족도가 더욱 올라가게 된다고 진보생은 풀이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