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길림성녀성아동활동쎈터는 화룡시부련회의 요청을 받고 화룡시 복동진민광소학교에서 ‘미광로혁명근거지행’ 활동을 펼쳤다.
‘미광행동’은 2015년 길림성녀성아동활동쎈터에서 창립한 공익활동이며 애심을 모아 곤난에 봉착한 녀성과 아동들에게 ‘미니봉사’를 제공하고 ‘미니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다.
이날, 길림성녀성아동활동쎈터 사업일군들은 화룡시 복동진민광소학교의 27명 빈곤학생들에게 운동용품과 도서 등을 선물하고 ‘미니소원’을 들어주었다. 또 2명의 빈곤학생에게는 2000원의 조학금과 학용품을 전달했으며 ‘미광홍색가요지도’, ‘미광운동달인’ 등 활동을 펼쳤다.
동시에 화룡시 문화가두 문흥사회구역에서 ‘미광행동’ 가정교육보고회를 열고 가정교육전문가를 모셔와 120명의 학부모들에게 참된 가정교육의 지혜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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