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청화대학 계산기학과 7명의 본과생으로 구성된 슈퍼컴퓨터팀은 남창대학에서 거행된 2018 ASC세계대학생 슈퍼컴퓨터시합(ASC18)에서 련속 통합우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그들이 5번째로 이 시합에서 우승한 것으로 된다.
ASC세계대학생 슈퍼컴퓨터시합은 2012년 중국에서 창의, 발기했으며 2007년 미국에서 기원한 글로벌 슈퍼컴퓨터시합(SC슈퍼컴퓨터시합), 2012년 독일에서 기원된 국제 슈퍼컴퓨터시합(ISC슈퍼컴퓨터시합)과 함께 세계 3대 국제대학생 슈퍼컴퓨터시합으로 불리운다. 청화대학 슈퍼컴퓨터팀은 선후로 9차례나 이 3개의 시합에서 우승을 획득했는데 특히 2015년에는 3대 시합의 통합우승을 독점해 현재 국제적으로 유일하게 ‘그랜드슬램’을 실현한 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강력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 팀은 어떻게 단련되였을가?
슈퍼컴퓨터시합은 단순히 운산속도를 겨루는 것이 아니다
청화대학 슈퍼컴퓨터팀은 주로 고학년 본과생으로 구성되였는데 10여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였다. 이왕의 시합으로 볼 때, 5-6명의 대학 3학년생, 대학 4학년생이 주력을 맡고 대학 2학년생이 후보팀원으로 되여 팀건설의 련속성을 보장하고 있다.
슈퍼컴퓨터시합은 단순히 운산속도를 겨루는 것이 아닌바 일부 시합문제는 규정된 시간내에 운산을 완성하는 전제하에서 될수록 공률의 손실을 감소시킬 것을 요구한다. 때문에 시합과정에서 설비의 계산속도가 빠를수록 좋은 것이 아니며 될수록 계산자원 및 응용운행변수를 균형시키고 규정된 시간내에 운산도 완성하고 또 운행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작은 공률손실을 유지해야 한다.
ASC18청화대학 참가팀 팀장이며 컴퓨터 44반 리북진은 시합에서 나타나는 각종 구체적인 문제에 대응하고 협동합작을 최적화하기 위해 그들은 줄곧 팀의 다원화 구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원중에는 소프트웨어에 능숙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하드웨어에 능숙한 학생도 있는데 그들은 서로를 보완해주고 있다.
슈퍼컴퓨터팀 적계동 지도교사는 이 팀이 수차 우승할 수 있은 것은 평소 훈련을 중시하고 시합전 준비를 착실히 진행한 원인외에 “청화대학 컴퓨터학부가 고성능계산, 병행시스템과 컴퓨터시스템 등 방면에서 제공한 완전한 교수체계와 고성능계산연구소가 슈퍼계산령역에서 거둔 여러가지 과학연구성과가 이 팀의 수차의 우승 획득에 일정한 도움을 주었다”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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