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은 아세아 최대 류학 목적국으로 떠올랐다.
2016년 재중 외국 류학생은 44만 3,000명으로 2015년보다 11.35%, 2000년대 초반에 비해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49년에 이르면 중국은 세계인들이 가장 동경하는 류학 목적국이 될 전망이다.
주목할 만 한 일은 중국에서 류학한 졸업생중에서 많은 국가의 지도자들이 나왔다는 점이다. 에티오피아 대통령, 전 카자흐스탄 총리 등은 모두 중국에서 류학했다.
최근에 발표한 ‘중국 국가 이미지 글로벌 조사 보고’ 에 따르면 18세부터 35세 사이 해외 젊은이 가운데 21%가 중국 교육 화제에 대해 흥미가 있다고 대답했고 36%가 향후 3년 내에 중국에 가서 류학할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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