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려휘): 올해 들어서 중앙재정은 정책조치를 적극 강구하고 완벽화하면서 재정투입강도를 강화하여 중소기업 특별자금 35억 1천만원을 배치하고 세수우대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힘있게 지원했다.
재정부의 소개에 따르면 이런 정책가운데서 우선 재정정책의 유도역할을 발휘하여 중소기업의 발전방식 전변을 촉진했다. 경제구조조정과 발전방식 전변을 추진하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중소기업을 유도하여 기업의 구조를 조정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오염물방출을 줄이며 국내와 국제 시장을 개척하고 중소기업의 공중서비스체계 건설을 다그치도록 했다. 올해 중앙재정은 중소기업발전 특별자금을 25% 늘어난 5억원 배치하여 중소기업의 신기술 도입,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방출 감소 실시를 중점적으로 지지하여 산업승격을 촉진했다. 중소기업의 국제시장 개척자금을 20% 늘어난 12억원 배치하고 중소기업 서비스체계 및 플랫폼형 서비스체계 보조자금 1억 1천만을 배치하여 업무양성, 창업지도, 관리자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했다.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기술혁신기금을 지난해 동기대비 27.3% 늘어난 14억원을 배치하고 또 농업과학기술성과 전환자금 3억원을 별도로 배치했다.
《인민일보》(2008년 9월 12일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