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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2년 우리 나라 원유생산량 2억 400만톤에 달해(새로운 데터, 새로운 주목점)

올해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공급 증가를 계속 추진해야

2023년 02월 08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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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기자가 최근 국가에너지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2년 우리 나라는 오랜 유전의 생산을 안정시키고 새로운 유전의 빠른 돌파를 이룩하며 해역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둘러싸고 탐사개발강도를 높여 원유생산량이 2억 400만톤에 달했으며 새 가스전의 탐사개발강도를 높이고 일반천연가스의 주체적 지위를 확고히 다지며 비일반천연가스의 빠른 생산능력 확보를 추진하는 것을 통해 천연가스생산량이 약 2,200억립방메터에 달했으며 년간 생산량 증가폭이 6년 련속 100억립방메터를 초과했다. 공급보장, 구조조정, 안정적 성장을 위한 일련의 중대프로젝트를 서둘러 추진해 년간 중요에너지프로젝트에 약 2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기업은 지속적으로 탐사개발을 강화하고 매장량 및 생산능력을 확보해 석유 및 천연가스의 자급능력을 향상시켰다. 대경유전은 8년 련속 3,000만톤의 안정적인 생산을 실현했고 승리유전은 6년 련속 2,340만톤 이상을 안정적으로 생산했다. 수거리가스전은 기술혁신을 강조하고 생산효률성을 강화해 생산량이 300억립방메터를 초과했다. 해상에서 오랜 가스전을 조정하고 잠재력을 발굴했으며 조치를 취해 비효률적인 우물을 정비하고 새 가스전을 서둘러 건설하고 생산에 들어가도록 추진해 천연가스생산량이 최초로 200억립방메터를 돌파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석유 및 천연가스의 생산과 공급 증가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중점 분지와 해역의 안정적인 생산과 생산능력 확보를 유지하고 비일반유전의 급속한 생산을 가속화하며 서기동수(西气东输) 3선 중부구간과 같은 중대한 도관프로젝트와 석유 및 천연가스 비축능력 건설을 추진할 것이다. 에너지분야에서는 단점을 보강하고 기반을 강화하며 장기적인 리익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도 계획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